[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걸음마 할때부터 미군부대 안에서 살았다.


걸음마를 시작 할때부터 아빠가 있는 복싱 체육관에서 놀았다.


땀내나는 그곳에서 나는 흑형 패밀리의 마스코트였다.


흑형들은 나에게 복싱을 가르쳐 주었고 나는 흑형 따라 권투 놀이를 13살까지 10년정도 했다.




그러다가 중학교 진행을 위해 미군부대를 나와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전학 첫날에 그 반에 짱인듯한 아이가 시비를 걸었고 논두렁에서 한판 붙었다.


그 아이가 쌍코피가 터졌고 나는 집으로 데려와 티셔츠를 빨아서 젖은채로 입혀서 돌려 보냈다.


중학교 입학식 때 수두에 걸려서 후드를 뒤집어 쓴채 있었는데 누가 나병환자(한센병이 옳은 말)라고 놀렸다.


방과후에 운동장에서 한판 붙었는데 쌍코피가 터져서 집으로 데려와 티셔츠를 빨아서 젖은채로 입혀서 돌려 보냈다.


고등학교 입학식 때 2학년 선배가 쳐들어와 시비가 붙어서 그 자리에서 한판 부텄다.


쌍코피가 터져서 화장실로 데리고가 교복을 빨아서 젖은채로 입혀서 돌려보냈다.


대학교  OT때 선배 누나와 시비가 붙었고 입혀서 돌려 보냈다.




결론은 일단 현장처리하고 돌려보내면 후환은 없는거 같습니다. 은성 아버님.....  

엮인글 :

clous

2015.03.11 10:41:12
*.102.19.212

결론은 누나의 옷을....... 

temptation

2015.03.11 10:42:17
*.91.137.34

어떤 식으로 싸우든 현장에서 잘 수습하면 나중에 별일 없더라구요

Retro아톰

2015.03.11 10:43:14
*.76.156.111

결론은 누나의 옷을....... (2)

temptation

2015.03.11 10:43:48
*.91.137.34

에로틱 콜로세움을 제가 연건가요......

에메넴

2015.03.11 10:44:28
*.215.237.158

OT때 선배 누나와 시비가 붙었고 

OT때 선배 누나와 시비가 붙었고


어떤 몸의 대화를 하쎴는지 구체적 서술을 요구합니다!!

temptation

2015.03.11 10:45:13
*.91.137.34

내가 사바나의 톰슨 가젤 같은 글을 또 싸질렀구나....

희룡

2015.03.11 10:46:48
*.117.140.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솜씨가 좋으세요 ㅋㅋㅋㅋ 근데 헝글의 자게이한테 떡밥은...ㅎㄷㄷ

temptation

2015.03.11 10:47:52
*.91.137.34

자게이에나라고 ... 개인적으로 부르고 있어요 ...

희룡

2015.03.11 10:44:54
*.117.140.217

결론은 누나의 옷을....... (3)

temptation

2015.03.11 10:45:44
*.91.137.34

뼈저리게 느끼는 첫 댓글의 중요성....

뽀더용가리

2015.03.11 10:47:17
*.219.67.57

템테님 하고 같이 일하다.... 대들면.. 쌍코피 터지고 젖은 옷입고... 집에 가야 된다... 머...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라고 써놓고..

 

저도.. 결론은 누나의 옷을.......(4)

temptation

2015.03.11 10:49:17
*.91.137.34

근력이 딸리니 혀근육만 단련 되더라구요 .........


개가 짖듯이 짖어대면 일단 상체, 하체 근력 및 두개골을 쓰는 일은 없더라구요 ....

앵그리카빙♨♨

2015.03.11 10:48:32
*.8.191.101

결론은 누나의 옷을.... (4)

 

 

오예 구경거리.gif


첨부

temptation

2015.03.11 10:49:55
*.91.137.34

우수 짤방을 획득 하였습니다.

EpicLog7

2015.03.11 10:49:40
*.78.97.195

아..... 현장처리.... 저.... 그럼 선배누나도... 현장처리....하셨군요.....

워니1,2호아빠

2015.03.11 10:55:25
*.253.126.187

그래서 누나랑은 어찌 된검감유? ㅋㅋ

앞으로 템테님 한테 까불지 말아야지 ...ㅎ

J.ZENO

2015.03.11 10:55:33
*.109.188.138

결론은 누나의 옷을....... (6)

자게가 넘~ 조용...읭??

여자랑한번도모태범

2015.03.11 10:58:24
*.101.35.176

결론은 누나의 옷을.... (5)

 

암자사홍콩.jpg


첨부

날라날라질주

2015.03.11 11:00:14
*.137.205.54

역쉬 누나옷이군요...ㅎㅎ

므흣흣흣흣....

트럼펫터

2015.03.11 11:13:28
*.61.13.98

RockQ

2015.03.11 11:23:22
*.223.26.17

결론은 누나의 옷을....(6)

...젖었었나요???....=_=;;

드럼친타이어

2015.03.11 11:27:10
*.145.197.224

결론은 누나의 옷을....... (7)

 

카톡_짤방_모음_(1).jpg


첨부

천개의국화

2015.03.11 11:50:34
*.54.71.187

결론은 누나의 옷을...

전의 과정이 궁금합니더~

도시탈출

2015.03.11 11:57:23
*.33.160.92

누나의 옷을!!!!!???????(8)

Monami-5B

2015.03.11 13:04:59
*.235.55.89

누나의 옷을!!!!!???????(9)

수퍼마징가

2015.03.11 13:09:25
*.12.80.115

누나옷은 젖은 채로 맞나요

소리조각

2015.03.11 14:59:02
*.90.74.125

누나의 옷은..........................


티셔츠인가요? 블라우스인가요? 후드티인가요? 트레이닝복인가요? 정장인가요? 

정확한 묘사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temptation

2015.03.11 16:33:50
*.62.188.51

사바나의 왕 사자가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19734
116981 참..............알록달록하네요..... file [36] BUGATTI 2015-03-11 1 1280
116980 닉변 신고 합니다 나르시아->류혈 [21] 류혈 2015-03-11 1 635
116979 시즌을 정리하며..출격횟수 정리를 해보니.. [7] 나르시아 2015-03-11   585
116978 헝글에 글을 쓰는 이유라 한다면. [20] pepepo 2015-03-11 12 972
» 은성이 꿀밤 사건을 보고 기억난 과거 [28] temptation 2015-03-11   1297
116976 베어스타운 타시즌권자 무료 이벤트를 핑계삼아 공감글 재탕 [53] 소리조각 2015-03-11 4 1566
116975 슬픈일이 생겼네요.... [22] siori 2015-03-11 2 999
116974 아침부터 직구 실패했네요 [12] 쿠마키치군 2015-03-11   917
116973 별거 아니지만...베어스타운 리프트 스케이팅 쉽게하기 [14] 다봉아빠 2015-03-11 3 943
116972 어제 은성이 찾아왔던 엄마와의 전화통화 [46] clous 2015-03-11 3 1331
116971 [지름인증] 힙합요다 file [16] 하지만픽션 2015-03-11 2 892
116970 지금부터... [70] 자연사랑74 2015-03-11   943
116969 와....앞쩍의여파... [18] 헬미♥ 2015-03-11 2 1164
116968 열업모드 돌입 file [17] 앵그리카빙♨♨ 2015-03-11   1494
116967 오늘 대놓고 지각했는데 2등이네요............ [4] Solopain 2015-03-11 1 602
116966 털달린 / 연식이 좀 있는... file [59] 베어그릴스 2015-03-11 29 1649
116965 너구리........ [8] 눈속에서슬립 2015-03-11   494
116964 벌써 시즌 끝나네요 [7] 그대만의구름 2015-03-11   487
116963 제2차 다이빙강습 접수가 완료됨을 알려드립니다.^^ [17] 무쌍직전영신류 2015-03-11 10 816
116962 출근 이야기 보니 생각난 학생시절 이야기 ㅋㅋㅋㅋ [11] RockQ 2015-03-11 1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