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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공장에서 제조한 데크의 피니시 왁싱은 다리미로 하는 핫왁싱이 아니라
기계왁싱(BUFFING WAXED)를 합니다. 동영상처럼 하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W04iV4oIXyI
소비자의 손에 들어오기까지 육로와 해상 그리고 다시 육로 등등 많은 손과 경로를 거치므로
오염될 가능성이 있죠. 그래서 제거하고 새롭게 왁싱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길들이기 왁싱도 어떤 왁스를 쓰는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이건 글로 설명하긴 힘든데
아무튼 베이스 왁스도 비싼걸 사셔서 왁싱 하시고 스크래핑은 언제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상온에서 식히시고 핫왁싱도 보드의 예열과 후열이 필요합니다.
전기스토브나 헤어 드라이기로 따뜻하게 보드를 만드시고 뜨거운 다리미로 왁싱을 하시고
다리미질이 끝난후에도 후열을 주시기 바랍니다.
한줄 포인트는 좋은 왁스를 사용하자 입니다. 글쓴분 데크와 언제 사용하는지 여부를 모르므로 추천은 못합니다.
리무버로 하셔도 되고 클리닝 왁스 하셔도 됩니다만..
리무버가 더 편합니다 OTL...
길들이기는 어느정도 (1~2시간 정도) 식혔다가 긁어내고 다시 왁싱 바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