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라에서 글 쓰느라 정신 없었네요 2시30분에 접었고요 이유는 먹구름에 시야 흐려 못타겠더라고요 차에오니 눈 오고요 오후에는 하단이 좋았어요 3월 맞나 싶을정도로요 상단은 똥바람에 곤도라 흔들흔들 멀미 나더라고요 미뉴에트 밑으론 설질 매우 좋았어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최상급슬오프닫아논데 몰래 들어가 탔는데 완전 얼어서 지금도 무릅 아프네요 전반적으로 탈만 했고요 주말 은근기대됍니다 두서 없이 글써서 지송하고요 마지막으로 오늘 휴가낸거 후회없이 잘 탔습니다 혼자 심심했지만..
수고하셨습니다... 토욜날 가야하는데...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