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이님
저도 당황스런 상황인데, 분명 제가 내려오면서 봤을 때는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멈출려고 back side로 엣지를 잡았구요..
그런데 사람이 있었으니깐.
그분이 완전히 바인딩을 푼 것이 아니라 바인딩을 풀려고 허리를 숙이는 상황이였으니깐.
아마도 제가 확인한 이후 backside로 들어갔을 때 그 사이에 들어오신게 아닌 지 싶습니다.
정말로 그때 사고 나서 갈비뼈가 나갔다면.. 과실이 어느 정도 있지만..
한달이 지난후에 다시 전화와서 그때 다쳤으니 보상하라.. 한다면..
솔직히 믿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그후에 어디서 어떻게 다른 상황에서도 다쳤을 수도 있는데..
그걸.. 지금에 와서야 보상 하라 한다면.. 전 절대 안해줍니다..
하지만 그때 다쳤다는걸 증명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갈비뼈가 1개만 금만 가도 숨쉬는것 조차 고통입니다..
갈비뼈 5개가 금간것도 아니고 부러지면.. 병원에 들누워 있어야될 정도인데..
어떻게 참았다가 한달뒤에나 고통이 다시 왔을까...
요 상황이 설명이 안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