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처음인지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사고는 1월 30일 경에 났구요..

슬Ž
엮인글 :

2009.03.04 17:04:55
*.73.50.117

사람이 없는 걸 확인했는데 앞사람은 정지해서 바인딩을 풀고 있었다.

요 상황이 설명이 안되는데요???

2009.03.04 17:13:03
*.60.91.180

병원비 영수증 보내달라고 해서 전액처리해드리면 될거같은데요^^*
eoul

2009.03.04 17:30:58
*.247.145.10

캬이님
저도 당황스런 상황인데, 분명 제가 내려오면서 봤을 때는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멈출려고 back side로 엣지를 잡았구요..
그런데 사람이 있었으니깐.
그분이 완전히 바인딩을 푼 것이 아니라 바인딩을 풀려고 허리를 숙이는 상황이였으니깐.
아마도 제가 확인한 이후 backside로 들어갔을 때 그 사이에 들어오신게 아닌 지 싶습니다.

HERMES 님.
역시 그 방법밖에는.. ㅠ.ㅠ
제 책임이 더 크긴 하겠지만..

2009.03.04 18:42:11
*.33.185.156

음...상대방쪽보험으로 처리가능해요..
치료비는 얼마 안나올것 같네요..한달정도 입원하게돼면 의료보험이기때문에 100만원정도...
나중에 치료다 끝나고 영수증팩스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만약..제가 다친사람이면(단순히 제생각입니다.) 영수증 가해자한테 줘서 50%받고 영수증을 다시
개인보험이나 시즌보험에 제출하겟지요.
다친분은 다친것도 억울한데 자기보험으로 과연 할까요???
과실은 50프로로 보면됍니다.^^
좋은게 좋기때문에 원만하게 하시면돼지만 상대방쪽에서 개념 없고 터무니 없게 금액을 부르면
저같으면 배째라고 할것 같군요(휴업손해등등)......장해가 나올부분이 아니기때문에 배째라고 하게돼면...
손해배상을 청구해도 배보다 배꼽이 더크기때문에 소송은 못할것 같구요..
영수증받으시고 거기서 50%프로주시면됄듯 싶네요...나중을 위해서 합의서도 쓰시면 좋구요.
님이 잘판단하셔서 잘 마무리 짓길 바랍니다.

2009.03.04 18:43:54
*.33.185.156

그리고 님 상해보험드신거 있으시면 특약중에 일상생활배상책임이란 특약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엥..

2009.03.04 22:19:13
*.235.165.162

정말로 그때 사고 나서 갈비뼈가 나갔다면.. 과실이 어느 정도 있지만..
한달이 지난후에 다시 전화와서 그때 다쳤으니 보상하라.. 한다면..
솔직히 믿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그후에 어디서 어떻게 다른 상황에서도 다쳤을 수도 있는데..
그걸.. 지금에 와서야 보상 하라 한다면.. 전 절대 안해줍니다..
하지만 그때 다쳤다는걸 증명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갈비뼈가 1개만 금만 가도 숨쉬는것 조차 고통입니다..
갈비뼈 5개가 금간것도 아니고 부러지면.. 병원에 들누워 있어야될 정도인데..
어떻게 참았다가 한달뒤에나 고통이 다시 왔을까...

이런

2009.03.04 23:19:01
*.126.118.212

피해자 분이 여기에서 이 댓글들 봤으면 열불 나겠다. 만약 진짜 다친거라면요.

병원 진단서 및 치료비 영수증 확인하면 깔끔하게 해결될 문제를 굳이 이런 곳에서 공개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과실 비율은 슬로프도 아니고 베이스에서라면 추돌하신 분이 근 100%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2009.03.04 23:54:18
*.122.141.44

도대체 근 2달동안 멀쩡히 지내다 갑자기 5개 골절이라..ㅋ 말이 안되는군요...

진짜 다친것 같지도 않군요...... 바이크 타고 유턴하다 슬립나서 갈비뼈 2개 골절난적 있습니다.... 저 죽는줄 알았어요....

진짜5개 골절이면 저런 action 안나오죠...

2009.03.05 12:07:06
*.248.117.3

음 확인이 좀 필요한것 같네요


글구 앞에 없는걸 확인했다는데 왜충돌을 할까요????? 더군다나 힐잡고 가고있었는데 충돌 어떻게 하셧는지 궁금하네요


---

2009.03.05 22:13:31
*.88.71.191

그래서 사고나면 무조건 의무실로 고고싱....

의무실에서 사고경위서 작성후에 전화번호 교환....

그냥 전화번호만 교환하면 이런경우 당할수밖에 없죠....

의무실이라도 가면 대충 상태를 기록하니.... 객관적인 자료가 생기는거죠....
확인필요

2009.03.06 18:51:28
*.241.147.22

확인은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만약에 나에게 피해자가 두달을 소식이 없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아직 통증이 있다고 한다면?

무조건 피해자의 말을 믿어줄 수 도 없을꺼같네요..

그리고 혼자서 끙끙대는것보다는 이렇게라도 다른 사람의 으견을 듣는게 왜 나쁩니까?

의료사고의 전문가가 아니면 누구나 답답해할텐데.. 이렇게 올렸다고 뭐라고 한다면 그것도 듣는 사람은 화날일인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병원에 같이 가서 다시 진단을 받자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믿을만한 큰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게 하겠습니다..

진단을 받아서 이상이 있는걸 서로 확인하면 당연히 치료해주는거죠..

서로가 명확하게 이해가 가야 하는거지 일방적인 주장가지고 뭘 해달라고 한다면 웃음만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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