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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도 끝나고해서 라식을 한번 해볼까하는데요...
뭐이리 종류가많은지...데크 살때보다더 결정장애!!
1.어떤수술들하셨는지?
(59만,79만,99만,120만,150만)병원마다 수술이름도다르고....
전화문의하면 일단오라는소리만....(학동도아니고~
2.대략의 비용??
3.수술후 일상생활?복귀...
참..애매한게 1시간후면 지장없다...
보호자가 따라가서 데려온후 3~4일은 셔야된다.....
부탁드립니다....
아!번외로 가까운곳?강남쪽 유명한곳?이것도요~~
라식은 안해본 사람들이 주워들은 부작용을 이유로 반대하죠 ..
해본 사람들은 그 부작용들을 대부분 느끼면서도 그럼에도 라식을 추천합니다 ..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고 .. 비용의 차이가 의미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수술이 많은 곳은 싸고 적은 곳은 비싸다라고 보시면 될듯하고요 ..
의사가 개입하는 부분은 거의 없으니 그냥 큰 병원 가시면 될듯하고요 ..
기본이 라식이고요 ... 아프지않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
라식을 하시기에 눈에 상태가 맞지 않으면 라섹으로 하게 되고요 .. 좀 시리고 일주일정도는 불편합니다 ..
비용은 라식이 싸고 싸다고 라식이 나쁜게 아니고 눈이 건강해서 싸게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작년에 라식 수술 했습니다 수술후 하루 후 일상생활 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어요
단 가까이서 컴터 모니터을 오래 본다든가 하는건 최대한 피하시고 병원에서 주는 안약 시간시간
잘 넣어주시면 되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40 넘어서 라식하면 노안은 옵니다 100%
단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구요
수술 시간은 한쪽눈하는데 한 2분 정도 걸린거 같네요 아프지도 않구요
그리고 저의 생각은 한 기계로 수술 많은곳은 될수있음 피하것이 좋다고생각 해요
어디선가 봤는데 한사람 수술하고 기계 셋팅 다시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고 봤어요
전 유럽에서 라식했는데 일주일에 수술하는 날이 월 수 금 이렇게 3일만 수술 하더라구요
너무 공장형 라식은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3년전쯤 라식했습니다. 압구정쪽에서 했는데..
강남이나 압구청이나 유명한 곳은 다들 공장같다고 하더군요. 찍어내기 바쁜.. ㅎㅎ
두군데 다녀보고 결정하려고 햇다가. 그냥 처음간곳 (물론 친구가 거기서 해서 그렇기도 했지만)에서 바로 예약했어요.
마침 방학할인이라고 70만원인가 깍아준다고 해서요 ㅋㅋ 할인받아서 120이었나 150이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요
책자 보여주는데 기계에 따라 가격이 다른것같구요. 새로운 기계일수록 비싸지요.
저는 그당시의 완전최신형기계보다 한단계 낮은걸로 햇어요.
최신형기계는 아직 많이 사용이 안되서 부작용이 어떤지 알 수 없다는 불안감이 들어서요. ㅋㅋ
상담해주는 병원언니와의 대화에서도.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판단됐구요.
저도 렌즈를 오래껴왔기에 안구건조증이 있었는데, 수술후 좀 더 심해지긴 했어요.
건조한 날에는 아침에 눈뜰때 좀 많이 뻑뻑하기도 함..
수술후에 관리를 잘해줘야 하는데, 저는 죙일 컴터보는 직업이라서 관리를 잘 못하기도 했구요..
암튼 지금도 일이 많아서 컴터를 오래 들여다본 날이면 퇴근할때 눈이 좀 침침해요;;
근데 제 칭구는 부작용같은거 없다고 하더군요.
라식은 라섹보단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지만. 1시간은 말도 안되구요.
전 수술후에 부모님차타고 집으로 오면서 눈감고 왓어요. 눈을 뜰 순 있지만 빛들어가면 안되서 뜨면 안돼요. ㅎㅎ
집에서 3일 쉬고 출근한듯해요. 라섹은 일주일정도인가 아프다고 들었어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라식해서 정말 좋습니다.
안경은 너무 싫었고, 렌즈는 불편했구요(특히 수영장 ㅎㅎ)
나중에 나이들어서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수술 잘 하시길~
저 같은 경우는 안경이 불편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마이너스 3.5디옵터 근처.. 사실 이 정도 시력이면 수술 할 필요가 전혀 없는 거겠죠.)
어렸을 때 안경 안끼고(중고시절 눈이 나빠짐.) 살았었는데..(그 당시 당구나 볼링은 어떻게 쳤던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저도 어렸을 땐 얼굴에 뭐 차고 다니는게 싫어서 한 번도 안 썼었습니다. ㅋㅋ
군대가서 사격땜시 어쩔 수 없이 안경을 끼게되었는데,,
안경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ㅎ
수영장 얘기 하시는 분 계시던데.. 수영장은 절대 렌즈 끼고 물안경 쓰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미련한 짓이죠.
물안경도 도수 있는게 있더군요.(정말 잘 맞더군요..)
뭐 요즘은 물안경에도 도수렌즈를 기가막히게 잘 넣어주는 안경점이 있으니깐..(물안경에 따라 도수 렌즈를 넣을 수 없는 형태도 있습니다.) 눈에 컨택트 렌즈를 끼는 모험은 안하시는게 좋겠죠.
스노우 고글 같은 경우는 고글에 특화된 안경제품이 나와있습니다. 완전히 고글을 위해 제작된 안경이라 볼 수 있죠.
작은 고글도 착용 가능할 정도죠.
일단 평소에도 안경을 쓰면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 그래서 전 안경이 전혀 안 불편합니다.
(어렸을 땐 참 눈에 뭐가 많이 잘들어가더군요. 안경을 안 써서 그런지.. 눈에 벌레도 들어간 적도 있었고.. 먼지도 참 많이 들어가고..)
더군다나 요즘 워낙에 굴절률이 높은 도수렌즈도 있으니.. 어느정도 고도근시분도 안경착용이 부담이 덜하리라 봅니다.
진짜 불편함이 개선이 안되는거라면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하시는게 맞겠지만,
불편을 충분히 개선할 방법이 있다면 안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안경쓰고 고글 꼈을 때 한 번도 불편한 적이 없었고,
도수렌즈들어간 자전거 고글 쓰고 한 번도 불편한 적이 없었습니다.
(요즘 기술이 워낙에 좋아져서.. 이게 고글에 도스 들어갔는지 아닌지 티도 안나게 가공이 가능하죠. )
아 물론 안경점을 잘 고르셔야될겁니다. 커브진 고글에 렌즈를 넣는게 쉬운 일이 아니니... 왜곡되 보일 수도 있고..
어지러울 수도 있기에.. 첨단설비를 보유한 안경점이 아니라면 비추드립니다.
보통 안경점 가서 맞추려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수클립 내줄겁니다. ㅎ
제가 눈이 상당히 나뻤습니다 근시에 고도난시까지.... 난시가 심해서 교정수술을 받는다 해도 교정이 잘 안된다는 말에 저도 몇년을 고민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안경과 렌즈가 너무 걸리적거렸고 렌즈를 꼈지만 관리소홀인지 결막염까지 가게되어 결국엔 검사를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
저는 라섹을 했고 가격은 160만원정도 되는 최고급은 아니고 최고급은 아니지만 고급형? 이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희안하게도 라섹후 큰 고통은 없었으며 약간 눈이 뻑뻑한정도.. 그리고 야간에 약간의 빛번짐이 있었지만 약 6개월후 정도 지나니 완전히 시력도 잘 회복하였고 난시도 교정이 잘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부작용을 느끼지 못하고 있네요 더 나이를 먹으면 모르겠습니다 ㅎㅎ
2012년에 한거 같은데 약 3년동안 편하게 잘 살고 있네요 ^^ 역시 케바케인듯...합니다
제 이름과 동일한 곳에서 했습니다
저는 라섹 어머님은 노안라식
종류는 작년 이맘때 했구요
그때는 일반 프리미엄 최신형 레이저 이렇게 있었는데
프리미엄 했습니다.
일반과 프리미엄의 차이는 자신의 피를 뽑아 자가 혈청 안약을 만들어서 좀 더 빠른 회복을 돕는다 라고 하더군요
의사에 따라 돈도 차이 납니다만 저는 그냥 일반원장에 했습니다. 짬 있는 의사는 돈 더 받았구요.
라섹같은경우 바로 눈을 뜰수 있기는 합니다만.바로 일상은 힘들었구요. 케바케라서 보호자랑 같이 가서 하루정도는 쉬셔야대요
다만..생각보다 많이 편해진점도 있지만 귀찮은점도 많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는 아직도 안구건조증이 있어서 불편을 호소하시구요
저같은 경우 시력은 잘 보이지만
오랜시간 컴퓨터 작업시 예전보다 빨리 눈이 피로해지며
눈을 비빌때(안좋은습관이긴 합니다만) 아픕니다. 안구가 약해진것을 느낍니다.
제 동생은 하지말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