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의 첫날밤? 입니다~ㅎㅎ
들어온지 만 하루도 안지났는데 벌써 집에 가고싶..ㅠ.ㅠ
일반병실이 없어서 2인실 들어왔는데..
옆침대에 고딩동창 아버님이...
참 편하고 좋아요 ㅡ.,ㅡ;;
병실보다 밖에서 있는 시간이 더 많고..ㅋㅋㅋ
싸돌아 댕긴다고 간호사님한테 벌써 찍혔..ㅜ.ㅜ
내일은 순탄하게 지나가길.....
덧. 환자복 입고 수액맞으며 있으니 감수성 폭발직전 입니다 ㅜ.ㅜ
다들 힘내세요~!!
힘든게 뭐든 이또한 지나가지 않겠습니까??ㅎㅎㅎ
스마아아아일~!! ^___________^
친구 아버님하구 한잔 하시면 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