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이 보드를 타다가 초급자 슬로프에 중간에 서있는 여자분하고 부딪혔습니다..
그러니깐 뒤에서 동생이 여자분을 박은거죠..
참고로 여자분은 보드탄지 4년 됐답니다..
동생은 올해 입문한 초보자구요..
여자분 충격이 컸는지 병원까지 갔고 x-ray찍고
증상이 안나오고 계속 아프다고 해서 ct를 찍고
그래도 증상이 안나오는데 아프다고 mri를 찍었습니다..
결과는 타박상 및 쇼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분들이 합의를 요구합니다..
병원비는 물론이고 월요일 화요일 일 못한거 수당과
수요일 레슨이 있는데 레슨못한다고 레슨비를 달라네요..
글쎄요..
물론 뒤에서 박은건 잘못이긴한데..슬로프 중간에 멍하니 서있는 사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약간은 쌍방이 들어가지 않나해서 질문드립니다..
병원비는 물론 다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타박상이라는데 일못하는거까지 챙겨줘야 하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진단서를 보여 달라고 해야하나요?
진단서 위조는 쉬운걸로 아는데...
현재 입원하고 신경검사까지 받았다고합니다..

잘 아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엮인글 :

2009.03.07 13:41:17
*.6.43.223

이런 글 보면 참 대단한 사람들 많다고 느껴지네요.

전 많이 받혀봤지만.. 그냥 머 대충 아무 이상 없으면.. 그냥 가라구 하는데...

넘 각박해진거 같아요...

그 덕분에 내 데크 바인딩 바지는 너덜너덜 하지만요...

놀더와서 익스트림스포츠를 즐기는데.... 서로 위험한데... 참 거시기 하네요......

요즘에는 땅에서 데크가 뜨면 무서워요.... 살살 라이딩이 쵝오!

2009.03.07 13:58:22
*.233.140.130

정말 그런거 같아요 ㅠ
;;;;

2009.03.07 14:28:32
*.80.91.172

요즘에 정말 조심해야되요

차사고랑 마찬가지로 사람 다치면 물론 안되지만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해결하면 좋지만

껀수 잡아서 제대로 벗겨먹으려고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2009.03.07 20:34:15
*.88.71.191

진단서를 보여달라고 할필요가 없죠..

타박상에 쇼크라면서요.....

타박상에 쇼크라면 충분히 생길수 있는 증상이죠....

여기서 중요한것은

과연 타박상에 쇼크가 그여자가 일을 못하게 할정도로 심한거냐???

이게 문제인거죠.....
1212

2009.03.08 00:45:51
*.235.234.117

인생 드럽게 사는 여자네요^^
1234

2009.03.08 12:27:15
*.54.112.127

댓글 달아놓은 위에 것들. 한 번 받혀바야 정신 차리겠지. 받아놓고선 받힌 사람은 다치고 자기는 멀쩡하면 5:5 니까 각자 치료하자고 할 놈들. 쩝...
다쳐본사람

2009.03.08 18:21:58
*.197.174.36

다치신분 입장은 왜 생각들을 못하시는건지들. 본인이 다쳤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무 증상없어도 쇼크에 타박상이면 아프지 않겠습니까?
저 머리부딛치고 CT찍어봐도 아무런 무리 없다 했지만 1주일간 어지럽고 머리 아파 죽는지 알았습니다.
다쳐본 사람은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저 여자분이 글을 썼다면 리플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

2009.03.08 20:06:31
*.47.168.8

아는형이였다가 동생이였다가.. 형인건가 동생인건가..
남의 입장도 좀 생각해보시지들..
63

2009.03.08 23:38:12
*.88.71.191

위에 리플 졸라 웃끼네......

스노보드는 위험을 동반한 스포츠인거 누구나 다 아는거고
그걸 인지하고 슬로프로 진입을 하는건데

그럼 병원비 + 알파를 요구하는게 정상적인건가??

알파가 문제라고 알파가.......

나도 별 또라이같은 것한테 뒤에서 받혀봤지만

알파를 달라고 한적은 없네요.....
1234

2009.03.09 11:23:52
*.54.112.127

극단적으로 말해서 한달 500 버는 직장인의 하루와 아무 할 일 없는 비경제인의 하루가 값어치가 같을까?

사고로 인한 손실은 기본적으로 피해금액에 포함시켜 과실비율에 따라 보상해주고 받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되는데... 정신적 충격에 대한 위자료를 요구한 것도 아니고 말야.

위에 리플 쓴 님. 그렇지 않아?
00

2009.03.09 12:59:43
*.189.191.135

1234씨 그런 개념으로 보드탈거면 보드장에 겨나오질 마세요. 그정도 값어치 있는넘이 그정도 위험인지도도 없이 슬롭 들온거 자체가 에러니까요. 글케 귀하신몸이면 슬롭전체를 임대를 하시던지 스키장을 만들어 타세요. 그리고 반말 찍찍하실려면 디씨로 가세요 여기서 그러시지마시고..
어이가 없네..

2009.03.09 13:16:40
*.94.72.38

1234님 말이 좀 너무하시네 직장인 비경제인? 비경제인이 뭔지 잘모르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보드 타지 말라는 소리네~엄마 이거 뭐야 무서워~ 이거 무서워서 보드타겠나.. 있는 돈 없는 돈 털어서 치료비 대줬으면 됐지

저런놈들이 가난한 사람들 간 쓸개 다 뽑아먹지.. 다친사람한테 최소한 해줄껀 다해줬구만 멀그래? 글고 눈이 실명이 됐냐 하반신 불구가 됐냐 이러면 거의 책임을 져야되는건 맞지 여기 사고 후기 쭈우욱 살펴보길 바래~

니가 받아놓고 이런식으로 다 내놓으라 해봐 뭐 넌 직장인이라서 괜찮겠네~ 돈많네~ 사고후기 읽어보면 2000만원짜리도 있으니까 그입장 한번 되어보라규~ 이런 무개념 안드로메다들은 보드장에 오면 안돼 아아아~

그래도 아직까지 훈훈한 님들이 남아있으니 다행이다 글고 글쓴님이 5:5하자 그랬나? mri까지 찍었으면 못해도 돈100은 아니지만 그정도 나왔겠구만 ㅉㅉㅉㅉ 안부딪혀봤냐고? 나 부딪혀서 3시간 동안 기억상실 걸린적도

있다
1234

2009.03.09 14:29:41
*.54.112.127

위에 두 사람... 왜 그렇게 흥분하지?

아전인수도 유분수지. 내 말이 머가 그렇게 틀렸다고 왜곡하나.

보험있ㅉㅑㄶ아. 보험. 1-2만원이면 한 시즌 편하게 보낼 수 있는 보험 들면 되쟎아.

사고나면 과실비율에 따라서 적절한 배상해줘야 한다는 말이 어떻게 돈 없으면 보드 타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지?

마티즈하고 외제차하고 부딪히면 마티즈 차주 입장에서 힘드니, 외제차 운전자는 차 몰지 말라는 말로 들리는데...

두 사람 난독증이야 자격지심이야? 헐...
1234

2009.03.09 14:41:21
*.54.112.127

그리고 가끔 위험한 슬로프에 알면서 나왔으니, 어느정도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라는 투로 글들 보이는데...

좀 어이없음.

그런 사람들 논리를 똑같이 가해자쪽에 적용시켜볼까?

그럼 가해자는 그런 위험을 인지못하고 나왔나? 사고가 났을 경우, 사람이 다치고 재산상 손해를 끼치게되면 배상해줘야 할 금전적 위험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왜 알면서 슬로프에 나온거지?

그런 논리대로 위험한 슬로프에서 보험도 안들었으면서, 위험한 스포츠를 즐긴 것이 문제라고.

문제의 핵심은 그거라고. 가해자가 보상해줄 능력이 없는 데, 피해자가 완벽한 보상을 원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고.

운전에 비유하면 보험들었으면 문제 없었을 것을, 무보험 운전하다 사고나서 보상해주려니 막막해지는 것이 문제라고.

답답하네...
허허

2009.03.09 15:03:06
*.94.72.38

허허 바로 윗글 쓴 사람이요~ 적절한 배상? 말씀하시는데 글쓴님 적절한 배상 하신거 같습니다만..

시즌 보험? 당연히 들면 좋죠 글쓴분이 아마도 안드신거 같으니 이렇게 글쓰는거죠 보험들었단 말있었으면 이렇게 글적지도 않아요

미안한데 저런식으로 해놓고 mri도 찍는데... 한두푼 아닌데... 모든 사람들이 부딪혀 놓고 치료비 외 돈달라하면 저같음 무서워서 보드 못타겠네요

어느정도 격한 스포츠라는걸 인정하고 다들 타는건데 ... 1234님 여기 후기 다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릴께요

1234님이 얼마나 여유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양민들은 타격이 큽니다.. 겨우 겨우 짬내서 보드타러 오시는 분들도 있겠죠? 더군다나 학생이면 감당이라도 할까요?

난독증? 사고나면 과실비율에 따라서 적절한 배상 => 돈이 있다 없다 =>있다의 경우 다 물어준다 => 없다의 경우 몇개월 동안 x빠지게 일한다. 갚는다-> 보드 타기가 겁난다 왜 또 나갈까봐

말씀드렸지만 신체 일부 중 어디하나 못쓰게 된 것도 아닙니다. 타박상이라구요 타박상 너무 야박하게 살지마세요 아 하나 타박상 입으신 분이 만약 치과의사 한달 월급 1500가까이 받는 사람이면 1234님같음 어쩌시겠나요?

이렇게 억울한 일도 없죠

7주일 병원 나가지못하면 하루 수당 쳐서 자그마치 350 정도 입니다. 병원비 까지 합쳐서 400 넘겠네요 다 해드릴 자신 있나요? 적절한 배상이 어느 정돈지 모르겠지만 지금 말씀드린건 헝글

부상보고서에 있는 후기 중 하나입니다. 참고하세요 뭐 정식절차대로라면 보상하는게 맞죠.. 제말은 저 정도로 너무 야박하게 그렇지 않았으면 하는 말입니다.

혹시 치과 의사이신가요?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갑부집 아들래미 또는 딸래미 중 자기 생각밖에 하지 않는 극도의 개인주의로 보이네요.. 서로서로 즐기려고 온 스키장에 이런 야박한 인심이 넘치면 스키장 오기 싫어지겠네.. 참나

마티즈하고 외제차 얘기는 여기서 왜 등장하는지 님이 난독증이신건 아닌지? 혹시 스키장에서 부딪혀서 생긴병 아니신지요? 아아 그러면 또 보상 받으셔야겠네요 많이 뜯어내세요~ 아아 그럼 키배는 이쯤으로

끝낼까 합니다.
허허

2009.03.09 15:04:13
*.94.72.38

아아 다 보상할 자신 있다고 하시면 할 말없습니다.

gg 칠께요 그럼...이만
허허

2009.03.09 15:09:25
*.94.72.38

왜 보험 얘기를 왜꺼내시는지 저분이 보험을 안들었으니 이런 글 쓴거 아닙니까..

보험 안들었다고 치고 얘기를 전개해야지 애초에 잘못을 따지면 뭐하자는 겁니까? 당연히 보험 안든건 잘못이죠

다만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분이 할만큼의 도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박상에 그 외의 것을 원하니 그런거죠 윗글 참조하세요

그러고 보드 얼마나 타셨는지 스키 얼마나 타셨는지 모르겠지만 슬로프 가장자리도 아니고 중간에 서 있는건 그 분도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다는 걸 아세요

저의 지식이 아니라 여기서 사고 나신 분들 조사하시면서 나온 것을 본적이 있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겁니다. 글쓴이는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걸 명심하세요
1234

2009.03.09 15:19:19
*.54.112.127

우선 가해자든 피해자든 과실비율에 따라서 적절히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고, 받힌 사람 비율이 0% 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이런 글을 쓴 이유는 몇몇 리플들이 무슨 피해자를 보험사기꾼인 듯 묘사하는 것이 눈에 거슬려서 글 쓴 겁니다.

그리로 절 비난하는 몇 글들 보면... 이해가 안가는데...

피해자는 가해자의 능력안에서 보상 받아야 하는 건가요?

피해자가 가해자의 능력을 벗어나는 보상을 요구하면 안 되는 건가요?

무보험으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는데, 피해자는 가해자의 재력을 참고해서 보상받아야 하는 건가요?


참 나... 웃깁니다... 그려...


이 사건의 가해자가 된 분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보험을 들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실수입니다. 그리고 쌩돈 몇 백이 그 댓가이구요. 어쩔 수 없습니다. 최대한 자세 낮추고 잘 얘기해서 합의보는 것이 최선이죠.

피해자가 가해자 벗겨 먹으려고 사기치는 것이 아니라면 보상해주는 것이 이치죠.

대체 왜 태클 거는 지 이해할 수 없네요.

2009.03.09 15:28:18
*.138.116.177

너무 심하다 생각이 들면 변호사 상담을 하는게 답인것 같네요.
여긴 해봤자 윗 사람들처럼 쌈질만 ㅎㅎㅎㅎㅎㅎ
1234

2009.03.09 15:30:04
*.54.112.127

참 그리고 글쓴 분도, 피해자 말만 믿지 말고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하세요. 수당이며 레슨비며 말만 믿고 다 줄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증거자료를 요구해서, 100%는 당연히 안 되고, 6-70% 정도로 피해금액에 포함시키세요.

그리고 과실비율로 나누고 본인 피해에 대한 금액 빼서 줄 금액이 산정되면, 다시 최대한 잘 얘기해서 낮춰서 합의보세요.
허허

2009.03.09 15:32:01
*.94.72.38

아이고..

피해자가 사기꾼이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까?

피해자는 가해자의 능력안에서 보상받아야 하는건가요? => 당연히 아닙니다. 다 받을수 있죠 다만 충분히 헤아려 줄 수 있는거죠

현재 이 글은 골절도 아닌 단순 타박상으로 파악이 됩니다. 충분히 헤아려 줄 수 있습니다. 그 정도의 인심이 없으십니까?

타박상인 경우로 한해서 " 피해자가 가해자의 능력을 벗어나는 보상을 요구하면 안 되는 건가요? "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님의 인격이 의심이 되는군요..

제발 타박상을 가져다 차사고에 비유하지마세요

골절 및 기타 큰 부상이면 이렇게 키배뜨지도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가해자가 배상해야 되는게 맞는거죠 여기서는 어쩔수 없는거 아닙니까...

타박상 아니랩니까 타박상 ..

타박상은 자기가 역엣지 걸려서도 나오는게 타박상이고 보드 하루 그것도 초보가 하루만 타도 나타나는 증상이 타박상입니다 아시죠?


1234

2009.03.09 15:32:39
*.232.19.25

진짜 5:5 라는게 물만 배려 놨어요 뒤에서 받쳐보면 그런말 안나옵니다.

서로 부딪힌것도 아니고 뒤에서 일방적으로 사람쳐놓고 5:5라니 날강도가 아니면 뭔가요

한번 당해보셔야 이해하실듯. 글고 보험도 괜히 있는게 아니져
허허

2009.03.09 15:37:28
*.94.72.38

그러고 이 글쓴님께서는 약간의 쌍방이라 하셨고 5:5라고는 하시지 않았네요.. 이미 병원비까지 해줬으니 7할 정도는 해줬다고 생각이 듭니다.
허허

2009.03.09 15:40:40
*.94.72.38

부딪혀 놓고 모든 발생 비용을 5:5라고 한다면 가해자가 무개념이죠

사고 후기 읽어보면 미안하다고 얘기도 안하고 5:5라고 하는넘들이 많습니다. 그런놈들은 다 받아내야 되는게 맞습니다. 응징을 해야죠

다만 이글쓴님은 자신이 해야할 도리를 다했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편이 되어 주고 싶은 것입니다. 이상 회사에서 너무 게시판질만 하는군요..ㄷㄷ
..

2009.03.10 14:03:35
*.45.29.64

초급슬롭에서 멈춰서 있는 사람 받았는데..
100% 과실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받은사람이..
작년까지만해도 보드보험 몇만원내면 대물 빵빵히 나와서 걱정없지만.. 올해부터 보험사에서 확 줄이거나 없애 버려서
보험 한도 넘어가버리고 무보험에 타다가 여러문제 나오는거 같은데..
장비 업글할돈으로 돈십만원짜리 보험이나 하나드시길...
왜그리 시즌보험 몇만원 넘어가면 벌벌 아까워하는지.. 일터져봐야 알지;;
ERER

2009.03.10 14:35:04
*.131.199.37

사고나면 살짝 상황을 보시고 절대 먼저 일어나면 안됩니다.

무조건 실려 내려오시고 헛구역질을 해서 많이 아프신척을 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셨다면 본 케이스의 여성분 연락 안하셨을꺼에요..

2009.03.12 07:04:16
*.123.13.10

제가 알기로
슬로프 가장자리 아니라
슬로프 가운데.....서 서 있다가 누가 박으면
슬로프 가운데 서 있는분도 책임 있습니다.

슬로프는 기본적으로 서 있으라는데가 아니라
달리라고 있는거죠?

마치 고속도로 한가운데 차 주정차 시키면 안되듯이요..

왜 슬로프 가운데 서 있어요?

가장자리로 갈 능력이 안되는건 아니잖아요 -_-
------------------------------------------------------------------
잡설이구요~

슬로프 가운데 서 있으셨으면 어느정도는 여성분 책임도 있는걸로 알아요
근데 글쓴분의 실력에 비해 과도한 슬로프 이용하셨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과실이 조금 더 나올꺼 같네요...

ct,mri,일당 이거 게산해서 100정도면 계산해주시구요..
그 이상이면 그냥 소송 가자고 하세요....

상대편도 이것저것 따져서 소송비가 많이 나온다는거 알면
크게 안 물고 늘어질꺼예요 아마 -_-;

2009.03.12 07:06:03
*.123.13.10

타박상인데 일 못나가는건 왜 못나가냐고..
의사 소견서 달라 하시구요~

신경검사?

무슨 사고 한번 나고...

일까지 쉬어가면서 정기검진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_-

도의적 책임으론 치료비정도 다 내셨으면 괜찮은거 같은데..

상대방측에서 계속 무리하게 요구하는거 같네요~

글쓴분 100% 책임도 아닌 상황에서...

2009.03.12 15:46:33
*.157.193.199

타박상,,,,

타박상,,,,,

타박상,,,,,,,,,,,,,,

타박상,,,,,,,,,,,,,,,,,,,,,,,,,,

흠,,,,,,,,,,,,,,,,,,,,,,,,,,,,,,,,,,,,,,

여자분 약간 무개념이네,,,,,,,,,,,,,,,,,,,,,,

잡아서 죽이고 싶다는,,,,,,,,,,,,,,,,,,,,,,,,,,,,,,,,,,,,,,,,,,,,,이가갈린다

2009.03.17 23:14:44
*.255.37.194

이런 글 자체가 겨울을 즐기는 한사람으로서...

상당히 아쉽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자분이 조금만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9.03.19 14:20:17
*.17.143.137

여러분 온라인으로 이러지말고 번호까고 집주소까고 하세요 ^^

2009.04.02 11:16:29
*.247.149.126

..
116.45.29 // 뭐가 100%입니까...

보드장 몇번 안 가 보셨죠? 슬롭 가장자리 1m 안쪽이라면 모를까... 슬롭 중앙 부근이라면 가만히 서 있는 거 자체로도 이미 어느절도의 과실이 있는 겁니다.

병원비 다 해 줬다면 충분히 보상을 해 드린듯 한데요.

제발 뭘좀 알고 나서 댓글 쓰시길 바랍니다.

초보분들이 댁같은 사람 글을 보고 오해할까봐 겁납니다.

2009.04.17 20:49:55
*.121.138.50

이게 조금 웃긴 이야기인데요. 예전에 사례를 보니. 슬롭은 무조건 진행을 해야하는 구간이라더군요.
그래서 만약 조금이라도 움직이고 있는 상태라면 뒤에서 받은사람의 과실엄청나게 인정이 되는데
즉 멈춰있는 상태의 사람을 뒤에서 받았을시에는 7:3 정도로 나온걸 알고있습니다.
이경우 피해자는 사망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런 판결이 나왔죠.
차량에 비유해도 파란불인 도로위 항상 진행해야하는 고속도로의 경우 차선위에 차가 가만히 서있다가
받치면 어떻게 되는지를 생각해보시면 좀 빠를듯하네요.
타박상인데 좀 심하다 싶은건 있네요.
당한 입장에서야 물론 겁나 아파서 죽겠을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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