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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시트가 떡 하고 벌어져서 입벌리는 이유는
보드를 대량생산하려고 프레스 시간을 많이 줄여서 그렇다고
위슬러 소재의 Prior 스노우보드 공장에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내구성이 약한 보드들이 시중에 많이 나왔다고 하구..
자기네들은 자체 공장에서 아주 엄격하게 튼튼하게 만든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엄청 무겁더라구요.. ㅎ
결론:
-가벼운 보드는 내구성이 약할 가능성 있다.
-소규모 자체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내구성이 강하다고 한다.
몇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1. 프레스 문제 - 프레스의 가열 온도를 안맞췄거나, 몰드가 잘 못 물려진 상태로 프레스를 했을 시, 압력이 제대로
안 지켜졌을 시.
2. 프레스 시간 - 최소 40분 이상은 프레스로 물고있어야 하는데, 바쁘다고 대충대충 찍어서 내보내는 경우,
(중국제 스노보드가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3. 에폭시 - 에폭시가 스노보드 퀄리티와 내구성에 진짜 큰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에폭시 뿐만 아니라 모든 소재를 싸구려 썼다가, 나오자마자 렌탈 데크로 전략하는 브랜드도 있어요.
그 브랜드에서 스폰 받던 프로는 3개월 동안에 11장의 데크를 분지러 먹었답니다.
모흥 보드는 가내수공업 수준이 아닐까 의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