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현충일날
호랑이굴에 임시로 설치해논
키커를 2번정도 타보고...
할만하단생각에 팝을 이빠이줘서 뛰는순간~
발묶인 내 데크가 밑에서 서서히 눈앞으로 올라오더니..
결국 머리(핼멧)~ 허리 로 랜딩했어요...
다른데는 괜찮은데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척추도 아프지만,
빠르게 걷거나 뛰면
마치 허리속 둘레가 아파써요.... 횡경막이 아픈건가?;
3일정도 지나니까 걷거나 앉았다 일어났다..등등 생활에 불편은없는데..
뛰어가려고 하면 허리가 아프고 pt체조를 하려니 5번정도하면 아파서 못하겠네요;
아무튼 그래서 병원가서 x-ray를 찍으니까..
골반위 척추뼈들이 문제는없지만 s자로 휘어져야할부분 이 근육이 경직되서인지 1자로 뭉쳐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엉덩이위 척추뼈 4개정도)
그래서 1주일동안 물리치료를 받아보고 다시 찍어보자던데..
그래서 열심히 물리 치료 받고 있긴한데...
왜 뛰면 허리둘레가 아플까요 설마 저도 허리에 물이 찬건 아닐까요?;;
혹시나 의사가 x-ray로 물찬거 검사가 안되어서; 모르고 있는건지 불안하네요 ㅠ
저같은 부상의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