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질랜드구요 어학연수중인데 보드 너무 타고 싶어서 저번주에 갔다왔거든요
근데 ... 진짜 이놈의 욕심이 문제지 ㅡㅡ
여기와서 살도찌고 렌탈샵에서 평소 타던 사이즈 없다고 4센티나 짧은거 줘가지고
라이딩할때 엄청 힘들었거든요 근데 다리 후덜덜 거릴때까지 타고.....
마지막한번만하고 가야지 라고 결심햇을때
터레인에서 레일밀다가 다리풀려서 모서리에 무릎이 심하게 찍혔어요
첨에 못일어나겟더라구요 .... 그래서 한오분 그자리에 앉아있다가 그래도 어떻게 내려왔어요
담날 무릎에 물찬듯이 부상당한 자리에는 하얗게 부어 오르고
주위에는 손바닥 만하게 피멍들었더라구요
지금 다친지 5일? 정도 됐는데
유학생보험든걸로 처리 가능한지 안한지 몰라서 병원 못가고 있어요
엠알아이 찍고하면 돈 많이 나올텐데 그만큼 달러를 안바꿔 놨거든요 지금 현재..
이 증상 가지셧던분 계시나요 ?
수술까지 공짜로 받아왔다고 들은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