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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등 125W LED
부억등 레일등 4구짜리 (LED)
식탁등 (LED)
기존의 등 전체를 다 뜯어내고 새 전등을 설치했습니다.
휴~ 힘듭니다.
와이어 스트립퍼를 직장에 놓고 오는 바람에 선따는데 칼로 일일히 자르고 빼고 낑낑거렸네요.
그래도 와이프가 부억에 불이 밝고 등이 이쁘다고 좋아라 합니다.
결혼한 남자의 팔자가 다 이런거죠. ㅡ.ㅡ
내일 아침은 기분좋다고 밥한끼 얻어먹고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안방 애기방 작은방 등 3곳 LED 교체 들어갑니다.
거실 LED등 16만원대
부억 레일등 2만원대 (전구 제외)
식탁등 만원 후반대 (전구 제외)
20만원의 행복입니다.
부억 레일등과 식탁등에 들어가는 전구는 기존 거실등에 쓰던 LED전구를 그대로 옮겨쓰니 돈이 굳네요.
블루라이트는 색온도에 따라 다를거라 봅니다. 일반적인 가시광선 영역은 기본적으로 블루라이트가 나오겠죠.
스마트폰이나 TV도 색감을 좋게하기위해 많이 쓰이고요.
즉, LED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만 안 좋은게 아니라 태양에서 오는 블루라이트도 안좋은거죠.
물론 인공기기에서는 좀더 많이 나오도록 했기에 더 안 좋겠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안 좋을겁니다.
청색광은 망막세포를 파괴시키므로... 결국 노인이 되었을 때 뭐 별로 좋지 않겠죠.
지금이야 객기부릴 나이니깐...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몸이라는게 한계가 있는거죠. 방어막이 언제까지 버텨줄런지.. ㅎㅎ
(요즘 비교적 어린나이에 황반변성이다 뭐다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봐서..
애들이 어렸을때부터 스만트폰만 들여다보니 눈도 못버티고 무너지는게 아닐런지.. 황반변성은 걸렸다하면 현재로썬 줄기세포 상용화되기전까진 답이 없다는.. 물론 사람마다 방어력이 다 다르니.. 모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음식을 통해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고 차단안경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니.. 객개부릴 나이에 객기부리지 말고 미리미리 나중을 대비하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짧고 굵게 사실 분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관리잘하면 100세되서도 안경없이도 잘 볼 수 있죠.
물론 100세쯤되는 시기면 의학기술도 꽤 발달했으니 또 그때가면 방법이 있겠지만..(현재 줄기세포로 망막세포로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니.. 상용화되기만 하면야.. 청색광으로 망가진 눈쯤이야 뭐.. 돈만 충분히 많다면 얼마든지 복구 가능할 듯..)
오~ 환하고 좋네요...
꼭 선을 따서 설치하는 건 아니죠? LED전등만 가져다 끼워도 되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