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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하도 많이 안 읽어서,
비시즌에는 쭉쭉 책 좀 읽고
있어보이려고 합니다.
지금은 안나 카레니나 읽고 있는데~
다른분들이 읽고 좋았던 책 있으면 저도 도전해보고
어려워도 따라해보려구요!
흥미위주도 좋고 추리도 좋습니다.
너무 스키장에서 보드만 탄 것 같아서
책 좀 읽으려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영웅문 18권 개정판 21권 김용 저
역사서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무협지이구요
중국인들이 가장 좋와하는 작가이고 현존하고 있습니다..작가의 소설세계를 탐구하는 연구가들도 있다는..
중국무협영화의 무술과 검술 기 경공등등 무협의 세계를 절반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애로틱한 저급 내용은 없다만 황당한 설정은 나오구요
잠시 잠간 책을 놓을수 없을 정도로 흥미 진진 합니다
2.영웅의 도시 10권 이원호 저
기업소설
현대같은 그룹이 블라디 보스톡위쪽에 한반도 만한 땅을 50년간 러시아로 부터 임차합니다
당연히 머리위에 남한이 하나 더생긴다고 진행부터 북한의 방해공작이 치열하구요
그와중에 유전이 터지면서 라스베가스 같은 소비 도시가 건설이 됩니다
여기서 야쿠자를 이용한 일본의 진출
극동 마피아의 텃세
중국의 삼합회 등등 소비도시의 검은돈을 따라 기업의 흥망을 걸고 일전을 펼치게 되는데
애로 적인 요소가 적합하게 표현되어 있고 총알을 7방을 맞아도 살아나는 주인공이 있어
읽을떄 행복했습니다....
글씨가 커서 후딱 후딱 넘어가요...8권으로 끝낼수 있는걸 늘어놓은 느낌...
3.여자의 남자 3권 김한길 저
나야! 너에게 나야 라고 말할수 있는 유일한 나이고 싶은 나야!!
달달하죠???
대통령 딸이랑 사귀는 기자의 이야기 인데....
작가가 김한길입니다...박근혜를 겨냥한 당시의 정치적 적용일수도...(사견입니다)
4.황홀한 사춘기........작가 미상..
이책 매입합니다
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