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이용안내]

급사에서 쭉쭉 말아서 타는 고속카빙을 로망으로 삼고

데크를 하나더 마련할까 생각중입니다.


175/68  260cm


F2 엘리미네이터 카본 158 / 유니온FC / 라이드 퓨즈


가 현재 보유 장비이구요. ( 헤머계열은 이것만 타봤습니다 ㅠ )




실력은 ;ㅁ;


헤라/듀크 에선 슬립나도 버티면서 펜스투 펜스로 탈만합니다만

챔피언/빅토리아 에선 롱턴으로 세턴 이상 버티지못합니다. 




원래는 월드컵이나 기타 다른 티탄 헤머덱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스스로 생각해보니 엘리미네이터 카본도 잘 못누르면서 티탄은 저에게 오바스펙인듯 합니다.

내구성 문제도 그렇고요 .

엘리 카본이 셋백5에 우드보다 좀더 하드한걸로 알고있습니다요.


그래서 우드 헤머를 사려합니다.


바인딩은 따로 구매하지않고 유니온포스 쓸 예정이구요 ( 유니온 성애자 입니다 -_-; )

부츠는 나이트로 셀렉트 구매하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 칼발 입니다 )



일단 비씨스트림 R2-157 이나 H-158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구로요. 


셋백이 2이고 우드코어라 조작성이 조금더 좋지않을까하구요.

(탑시트 내구성/코어 내구성에 관한 부분은 그냥 안고가려합니다.)



굳이 한셋트를 더 마련하려는 이유는 


다른 데크의 느낌이 궁금하고

투베이스로 평일 보딩을 위해 한셋을 가지고 다니려구요.




여러 헤머덱을 타보신 보더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용. ;ㅁ;


엮인글 :

porpoly

2015.03.13 13:39:08
*.223.49.36

옆글일듯 합니다. 조금 더 스킬업하시고 화끈한 놈으로 가시는게...

엄마찾아원에리

2015.03.13 13:41:19
*.163.70.45

그생각도 고려중입니다요

일단 시즌은 끝났으니

내년 시즌초반에 타다가 스킬 업 되는거봐서

엘리카본을 월드컵정도로 업글할 생각이긴 합니다만 .


티탄을 굳이 타야하는가 에 대한 의문이 계속 생겨서 말이죠 ㅠㅠ 

porpoly

2015.03.13 14:01:34
*.223.49.36

일반적인 조작성과 그에 따른 컨트롤 능력이 향상된다고 해도 급사 고속카빙에서의 안정성은 좀 다른 견해로 보셔야되요. 더 잘말린다고 해서 무조건 고속카빙시 안정감을 주는건 아닙니다. 지금 생각하시는게 아무래도 내가 프레스를 제대로 눌러주지 못해서... 데크의 스펙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서 유효엣지를 제대로 활용못하는게 아닐까 싶어 그러신것같은데 후회하실듯 합니다. 사이드컷이 크다고 해도 그것은 데크자체의 스펙일뿐 더 과감한 프레스와 몸을 던져보시면 데크허리가 깨갱하고 충분히 잘 마실수가 있어요. 엘미카를 온전히 내것으로 정복하시고 업글을 한두단계 올라가시는게 더 만족스러우실거에요. 엘미카정도면 이미 훌륭한 카빙머신입니다.

엄마찾아원에리

2015.03.13 14:45:22
*.163.70.45

네넵 라이딩은 엘리카본으로 충분히 연습해서 익숙해진후에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 

올시즌카빙정벅

2015.03.13 13:47:49
*.214.171.94

저도 궁굼합니다 ...

폭풍낙엽_173

2015.03.13 13:51:08
*.198.146.174

티타날이랑 카본이랑.. 모글에서 안정감이 다릅니다.


제가 11/12 월드컵 161이고 같이 타는 친구 뎈이 13/14 카본 161인데.. 월드컵 타다가 카본 타면..

(뭐 되던게 안되거나 하진 않지만) 확실히 바닥 진동이 많이 올라옵니다.


대신 가볍고 다루기 쉽고... 낭창낭창한 느낌도 들고..


173에 77kg 정도 입니다.


저도 잘타는건 아니지만,,, 월드컵 = 상급자 만 탈수 있는 데크 는 아니라고 봅니다.

엄마찾아원에리

2015.03.13 14:46:25
*.163.70.45

라이더의 조작성만 받쳐준다면 어려운 덱은 아니란 말씀이시군요

저도 엘리카본이 낭창낭창 한다는 느낌이 받고싶습니다요 ㅠ ㅋㅋ 

봉만스

2015.03.13 13:52:30
*.146.10.58

제가 H 타고있는데요~~ 사이즈 길게 타시는거 추천합니다~~ 조작성은 딱히 이질감없구요~~ 근데 그립력은 기대했던거보다는 상급에서 약간 모자른느낌이네요~~~

엄마찾아원에리

2015.03.13 14:47:14
*.163.70.45

그런가요 ?

그럼 162를 생각해야겠네요! 

Nills

2015.03.13 13:56:47
*.175.199.43

개인의 스킬에 따라 다르지만 저의 경험으로 볼때 최상급자에서의 풀 카빙은 턴반경이 너무 큰 데크들이 불리하다 생각됩니다. 외냐면 턴이 동그랗게 되지 않고 직선으로 쭉 폴라인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계속 가속이 붙고 턴을 체인지 할때쯤 통제불능이 되기 쉽더군요. 엘리 카본도 턴반경이 큰편이고 잘 휘어지는 데크는 아닌터라 조금  턴이 잘 말려지는 데크를 타시면 훨씬 급사 풀카빙이 편하실거구요. 굳이 우드냐 티탄이냐의 차이보다 데크의 사이드컷을 봤을때 9~10미터 정도의 데크가 원하시는 사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본데크는 티탄이 들어가도 F2만큼 철판떼기는 아니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을 거 같구요. 데페를 예로 우드와 Ti를 비교해 봤을때 Ti라도 조작은 크게 어렵지 않구요 활주시 진동의 억제와 승차감의 차이가 컸습니다.  모스 트위스터 155가 딱  용도에 맞을거 같지만 요즘 불거진 AS문제로 제외하구요. 데페 Ti 157이나 타입R 158정도 추천합니다.

엄마찾아원에리

2015.03.13 14:50:10
*.163.70.45

맞습니다.

동그랗게 턴이 말아지지않기때문에 속도가 많이붙고

턴 체인징할때쯤 통제불능의 상태가 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ㅠ


사이드컷은

비씨 h 162가 엘리카본 158과 같았구요 / 158은 1미터 정도 작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엘리카본이 10.5이니 9미터 정도로 생각해보면 디겠네요.


데페는 허리가 좀 얇아서 붓아웃 걱정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

각도는 36/21 입니다만 .. 익숙해지면 줄일 생각이라서요 ㅠ 

Nills

2015.03.13 14:55:22
*.175.199.43

각도로 봐서는 붓아웃은 걱정할 필요 없을 거 같은데요. 데페는 157 와이드 버전이 있으니 한번 스펙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ndrew09

2015.03.13 22:03:06
*.241.146.192

라이딩이 잘못되신거같네요..

턴중 속도가 붙는경우는 딱 1가지입니다.


사활강.


모든 턴의 테일을 보면 눈이 흩날립니다. 직선운동을 원운동으로 전환해서 감속하는거지요.

모든 턴 중간에서.. 근데 눈이 안날릴때가 딱 엣지 체인지 하는구간입니다. 그때 사활강이죠.

나머지는 다 곡선운동입니다


본인이 카빙하고 내려온 슬로프 위를 보세요

(

 ) 

모양으로 턴이 이루어졌는지


백이면 백 중간지점부터 카빙 시작하셨을겁니다

그러니까 엣지체인징 구간에 계속 사활강을 해서 내려왔을거구요...

계속 사활강으로 내려가고있으니까 속도가 계속 붙고, 속도가 붙으니 컨트롤할려고 하면

속도를 줄일려고 몸들 더 틀어서 테일이 터지거나, 슬라이딩을 할 수밖에없습니다


동그랗게 말아지지 않았다는것은 턴타이밍을 놓쳐서 사활강구간이거나

혹은 프레스를 못주셔서 사활강 , 그것도 아니면 데크가 너무하드해서 못구부려서 사활강

이 조건입니다..


알파인 기준으로 9미터 레디우스면 엄청작은 원호 입니다....

급사탈려면 16~20m짜리 레디우스에 티타날들어가서 그 속도에서도 너무휘어, 타이밍 놓쳐도 안말려올라가도록 하드한 데크를 선호합니다.

엄마찾아원에리

2015.03.13 23:45:44
*.62.203.67

말씀감사합니다만
질문의 내용과 벗어난 답변이군용

이론상으로는 말씀하신부분을
다 알고있습니다
이론을 슬롭에서 완성하기위해
연습하는 단계이구요

말처럼 맘처럼 몸이 따라준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ㅋㅋ

말씀하신 16-20m 의 사이드컷은
제가 바라는 라이딩 데크와는
전혀 다른 스펙입니당

Andrew09

2015.03.13 21:54:59
*.241.146.192

정반대로 말씀하십니다

급사에서는 턴반경이 큰 데크, 직진성 좋은데크 들이 유리합니다..

알파인에서 sl로는 급사 못탑니다. 턴의 원호가 작아서 엣지박을 타이밍이 짧을뿐더러

다음턴을 위해 턴을 중간에 끊으면 타이밍을 놓치면 말려서 올라가서 턴을 못하거나, 

혹은 사활강으로 속도가 엄청나게 붙어버립니다

(스윙앤글라이드 말고 풀카빙조건입니다)


알파인에서는 보통 181Cm의 데크로 급사를탑니다

그렇게 할수있는이유가, 직진성이 뛰어나며, 원호가 커서 혹시 턴을 놓쳐 사활강에 들어가더라도

다음턴에 그 사활강속도만큼의 외력(원운동은 외력에의해 속도가 상쇄가됩니다) 에 의해 감속이 일어납니다


9~10미터정도면 엣지 박기시작하자마자 다음턴 준비해야될 타이밍이며, 그사이에 엣지를 박는다셈치면

다음턴을위해 풀때 엣지를 뽑아낼려면 테일의 힘에 반발력이 커서 날라가게됩니다...(알파인 sl이 보통 9m~12m입니다)

타이트한 턴에서 각 프레스에따라 본인이 올림픽수준의 컨트롤이 가능하시다면 9~10m의 레디우스를 가진 데크를 사용하시면 재미있게 타실수 있습니다. 보통은 어렵습니다. 무지막지하게 어렵습니다.. 턴 놓치면 머리부터 펜스를향해 날라가거나

턴을 못뽑아내어 노즈가 꽃혀 반발력으로 날라서 머리부터 떨어집니다.


게다가 우드데크면 아무리 원호운동으로 감속이 일어났다고 하여도 프레스에따라 데크가 휘며 자칫하면 말려올라가거나

잔떨림으로 인하여 턴을 놓칠수있습니다.. 놓치면 바로 펜스행입니다...


그리하여 동계올림픽 선수들이 프레스에 버틸수있는 하드한 티타늄을, 그리고 휨을 방지하도록 할수있는 더비나 플레이트를 달아서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사실 급사가 아닌 완경사에서는 우드데크가 훠얼씬 유리합니다. 

적은속도, 적은힘으로 턴을 만들어낼수가 있으니까요


풀카빙 안하실꺼면 굳이 하드한데크 필요없습니다. 

스윙앤글라이드로 턴 진입까지는 슬라이드, 턴 진입중~다음턴도입까지 카빙으로 어느정도 카빙 가능합니다.


Nills

2015.03.13 22:15:51
*.192.83.8

상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인 스킬을 가진 라이더가 운용하는 프리덱이나 해머덱의 경우와 알파인의 사이드컷 비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소프트 부츠에 의한 턴반경의 조절이 하드부츠 대비 미약한 점과 기본스탠스가 넓어 데크가 잘 휘지 않는 점 등이구요. 해머덱의 경우 11미터 이상의 데크들은 턴보다는 직진을 위한 보드크로스 데크들이 대부분인 점들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9~10미터대의 SL의 경우 7~8미터대의 프리데크보다 더 찰지게 미들, 숏턴을 하시며 바닥에 드러누워 다니신다는 점을 생각하면 소프트부츠를 착용한 해머들은 비슷한 사이드컷 수치일 경우 알파인대비 1.5배이상의 반경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조조맹덕

2015.03.15 20:12:41
*.152.183.147

아.멋진 댓글입니다.제가 163ti 2시즌.타다.추가로 타입알 구매한 이유가 급사에서 잘 말려고입니다 이야기하신 상황에 딱 걸리더군요 반경이 너무 커져서 3턴즘부턴 슬립이 나는..

GATSBY

2015.03.13 14:15:29
*.145.226.28

티탄이든 검메탈이든....결국은 우드의 모자란 반발력을 보강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 뿐입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으시니,

기존에 나와 있는 햄머헤드 중,

우드코어를 어떻게 만들었고,

티탄이 어떻게 자리 잡았고 (티탄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알류미늄일 뿐, 사이드월쪽에 자리잡은 것으로 추천합니다)

자신의 몸무게가 플렉스와 토션을 컨트롤 할 수 있는지, 고려를 해야 합니다.


68키로 정도시라면

플렉스 7~8/10 선에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엄마찾아원에리

2015.03.13 14:53:15
*.163.70.45

티탄깔려있는 모양이 중요하다고들 말씀하시더라구요.


사이드월쪽으로 자리잡은건 아직 데페ti 말고는 몰라서 ㅠ_ㅠ 



지금이야 헤머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알아보고있지만


얼로이 스나이퍼에 대한 관심도 큽니다요.

크로닉부스터가 어떤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 :D 

GATSBY

2015.03.13 15:06:58
*.145.226.28

크로닉 부스터는 제가 개발 했지만,

제가 기대했던 반발성이 100점 이었다면 150점은 뽑아낸 성능을 보여줍니다.


제가 의도 했던 것이,

크로닉 부스터가 티타널보다 3배의 반발성을 가지고 있으니, 그보다 절반 이하의 두께를 탑재해서,

우드코어의 플렉스를 최대한 살려주면서 반발성을 꾀해 보자 였는데....


그것이 딱 들어맞아서,

처음 얼로이 스노보드를 탔을때....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탔습니다.^^

타본 분들만 아십니다.....

크로닉 부스터의 토크력과 알리팝의 능력을~~~~

우럭아왜우럭슬퍼서우럭

2015.03.13 15:04:58
*.34.172.39

전 개인적으로 티탄 데크들이 더 잘말리고 조작 또한 쉬웠어요 .... 왜죠?!?


참고로 저는 1314 스키티즈 모델을 타닥 모스 마제스트를 타고 있는데요 마제 같은 경우 보드크로스겨냥한 모델이라 리바운딩도 적고 웨이브나 킥에서 뛰고 나서 엣지 물고 가는 느낌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스키티즈 같은 우드 모델들은 이상하게 제가 타면 리바운딩 때문에 움찔 움찔 하더라구요

GATSBY

2015.03.13 15:16:46
*.145.226.28

티탄이 사실 강한 소재가 아닙니다.

기껏해야 알류미늄이에요.

가장 얇게 들어가는 모델에는 0.3mmT 까지 들어가고 대부분 0.5mmT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사이드월을 따라 유효엣지 부분에 탑재가 되는 것이 가장 많습니다.

위아래 파이버 글래스 처럼 티탄으로 발라버리면 엄청 하드해 지지만요.


티탄은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우드코어를 어떤 나무로 어떻게 배열했느냐에 따라 그 본질적인 라이딩 맛이 달라집니다.

가이스트

2015.03.13 15:22:26
*.62.163.51

소재 엔지니어 입니다. 이말이 정답입니다. 티탄은 거들뿐...

GATSBY

2015.03.13 15:32:11
*.145.226.28

전 소재 유통업 영업부 입니다.^^ 반갑습니다.^^

가이스트

2015.03.13 15:41:15
*.62.163.51

개츠비님 소재 제조업 종사하셨다는 얘기듣고 혼자서만 반가워했습니다^^ 소재개발을 본업으로 삼고있는 입장에서 신합금재 탑재된 자체개발보드 격렬히 응원합니다^^

GATSBY

2015.03.13 15:50:58
*.145.226.28

지금도 (주)대한메탈에 근무 중입니다.

소재 생산은 아니고, 풍산 같은 제조사에서 매입을 해서,

슬리팅 절단해서 유통판매 하고 있습니다.


얼로이 스노보드는 부업? 이에요.

사업성이 아니라, 그 뭐랄까......인생의 유작? 같은거 말이죠.

가이스트

2015.03.13 16:19:30
*.62.163.51

예전에 대한메탈 많이 들어봤다 싶어서 확인해보니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과도 연관이 있더라구요^^ 저는 자동차용 철강재 개발을 하고있습니다.

부디 인생의 유작을 꼭 걸작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GATSBY

2015.03.13 16:21:35
*.145.226.28

아항......그렇군요. ^^

자동차용 철강재라면, EGI와 SPCC같은 소재의 두꺼운 후판을 많이 취급하시겠네요.^^

같은 비철/철강 업계군요.

반갑습니다.^^


최고의 스노보드를 선보이겠습니다.

timex

2015.03.13 18:41:44
*.62.173.147

저라면 카본166으로 갈듯 합니다만.
소재도 중요하지만 길이가 깡패입니다.
저도 166가고 싶지만 제키가 그거라서 ㅜㅜ
161로 만족합니다.

엄마찾아원에리

2015.03.16 09:36:57
*.163.70.45

전 일단 다리살을 더 붙이고 길이를 늘려야할거같아요 ㅠㅠ

해일로

2015.03.14 10:06:09
*.223.14.158

제가 봤을땐 카본 데크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덱 사봤자 낭비 일거 같아요!
비씨 덱들도 베이스가 찢서지는 고질적인 문제랑 수입상이 모스랑 같으니 as는 포기 하셔야 될거에요ㅠㅠ

엄마찾아원에리

2015.03.16 09:37:52
*.163.70.45

막보하면서 한번더 타보니

이놈이 딱인듯합니다 ㅋㅋㅋㅋ 열심히 타서 정복해야죠

 

 

붉은표범

2015.03.15 15:52:06
*.111.16.172

카본타고 빅톨3번도 잘 내려가유 ㅋ 카본 제가복땐 세미헤머에선 최고봉인듯합니다

엄마찾아원에리

2015.03.16 09:38:26
*.163.70.45

이번주 막보하면서 타 브랜드 우드헤머를 타봤는데

멘붕 올뻔했습니다.

 

카본이 정말 좋은 덱이더군요 ㅠㅠ

 

닥치고 타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9] Rider 2017-03-14 97491
126070 써리투 라쉬드 사이즈 정사이즈인가요?? [5] 허걱사람살려 2015-03-13 1170
126069 최상급 바인딩 토스트랩 재질??? [8] 인상펴라 2015-03-13 1048
126068 오가사카FC와 유니온바인딩 궁합?? [7] 엉호쟁 2015-03-13 1407
126067 60만미만선에서 라이딩용 데크 추천좀요 (바인딩도요)^^ [2] 으아아 2015-03-13 1191
126066 제 발에 맞는 데크 추천좀 해주세요 흐엉흐엉 2015-03-13 540
126065 하이원 시즌권 동반 할인요! [3] 의정부가이 2015-03-13 850
126064 데크길이질문 [2] 발달린보더 2015-03-13 647
126063 파나틱 원블레이드 모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Nills 2015-03-13 1251
126062 바인딩을 구매하고 싶은데요 어디에 중점을 두면 될까요?? [4] abuilder 2015-03-13 812
» 티탄헤머? 우드헤머? [34] 엄마찾아원에리 2015-03-13 2606
126060 하이원 시즌권 할인? [4] 의정부가이 2015-03-13 665
126059 곤지암 베어스 대명 운영하나요? [5] 별이되어라 2015-03-13 739
126058 686 보드복 AS [4] 뮤직맨 스팅... 2015-03-13 896
126057 홀로그램 내구성이 문제 많은 편인가요? [4] 패디 2015-03-13 1115
126056 그레이 스티커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켁세라 2015-03-13 544
126055 15/16 오가사카 FC + 바인딩부츠 추천 해주세요 [6] 코딱지ii 2015-03-13 1218
126054 중고장비 구입시기 [19] 베어스에서 2015-03-13 824
126053 곤지암리조트 스프링시즌 질문있습니다. [3] 스노우베리 2015-03-13 724
126052 제 데크에 요 바인딩 어떨까요? file [12] 2015-03-13 1173
126051 초보의 첫데크 구입 문의합니다. [6] 꾹이~ 2015-03-13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