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보고 계시는군요.

말씀하신대로 단기간에 여러번 하는게 좋지만은 않겠지요.

허나, 관심 많았던 품목을 바로 하는게 비시즌중 공구의 시작에는

가장 좋다고 판단되었으며, 스텀패드는 제품에 대한 불만이 전무할 정도로

성공적여서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만약, 헝글차원에서 공구를 진행한다면 저야 대찬성입니다!

가격을 조금 인상해서 이윤을 서버관리비등에 사용하셔도 좋을듯 하고요

제가 성격이 지랄맞아서 생각해둔게 결정이 안나면

편하질 않아서 이런 글 썼어요ㅜㅜ

저는 개인공구를 하든 헝글공구를 하든

대찬성입니다.

논의 되는것중 이윤 창출부분은 아니구요 ^^;;

헝글에서 매년 기획만 하고 못하고 있는 것중에 상징적인 아이템을 이용해서 일정금액을 모아 강원도 결손가정 아이들 돕기 등 겨울스포츠와 연계하여 상징적인 좋은일을 할까 하는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양팔님이 공구이야기 부분을 말씀해주시니 관리자님이 만약 공구를 한다면 이부분과 연관지어 진행보는게 어떠한가 주제를 던지셨네요.

예를 들면 바라클라바같은 경우 말씀해주신대로 고품질로도 제조원가가 만원이하라면 이것을 업체평균 가격보다 약간 더 저렴하게 2만원 안쪽으로 하여 회원님들의 접근도 쉽고 차액도 적당히 남기어 이 금액을 모두 구입하여주신 헝글회원님들 이름으로 공공기관등 믿을만한 곳을 통해 기부를 한다는등의 진행을 논의 하였습니다.

물론 그렇게 진행 된다면 말꺼내주신 양팔님은 못도망가게 코가 끼시는거구요 ㅋㅋㅋㅋㅋㅋ 

비시즌 진행에 관한건 운영진은 조금 달리 생각하는게 어떤 아이켐이든 보드와 관련이 된거라면 사서 바로 착용하고 입소문도 내려면 시즌직전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논의 중이오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원래 이 아이템 처음 발의한때에는 공구가 아니라 위안부할머님 팔찌같이 원가가 매우 저렴한 아이템을 이용

협력 업체를 선정하여 도와주는 업체 홍보를 전제로 원가와 배송비용등을 모두 업체가 부담하게 하고

그 대신 판매 매출대금 전액을 기부하는 모습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즉 회원님들은 전액 기부를 하고 기념품식으로 받으시는거지요 

그런데 선뜻 나서는 업체도 없고 원가가 너무 저렴한 아이템은 자칫 뒷말이 나올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보류하였습니다.

아무튼 이번 공구건은 아예 무산되거나 오히려 커질 수도 있으니 ^^;;;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논의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