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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너의 시즌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지. 비시즌에는 운동도 않하고 관광보딩이나 하고,

                                                          꽃보더들 앞에서 이빨이나 털고 시즌전에 약속한 땡보딩의 약속을 스스로 져버렸지...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시즌전에는 뭐든지 할 수 있을거 같더니만, 막상 시즌 되면 뭐든지 깨갱~~~~~

시즌 후에는 자~ 몸관리 잘해서 다음 시즌을 기약하자.....20대 완성한걸 회춘 할 수 있을거야.......

아니면, 장비빨로 승부해 보자....이장비라면 좀더 빨리 달리고, 높이 뜰 수 있겠지......


30대가 들어서면서, 이어온....비시즌의 시작은 이렇듯....허무함과 기대감.....

그리고 봄바람의 살랑사랑 함으로 허전함이 더욱 커집니다............


벌써 시즌이 그리워요.



★나루토★

2015.03.13 17:02:58
*.244.218.10

비시즌 뭘로 버티죠...ㅜ.ㅜ

GATSBY

2015.03.13 17:06:05
*.145.226.28

휘팍 라인들은 비시즌에는 당연 연애죠.

웰팍 라인들은 비시즌에는 당연 상상 연애죠.

헬미♥

2015.03.13 17:07:16
*.58.112.55

웰팍 휘팍 투라인은요?;;ㅋㅋㅋㅋㅋㅋㅋ 뭘하지..;ㅅ; ㅋㅋㅋㅋㅋ

v곰사탕v

2015.03.13 17:10:37
*.94.41.89

짝사랑이죠..

헬미♥

2015.03.13 17:11:29
*.58.112.55

아~(손바닥으로 무릎을 탁치며!) 보드에 대한?ㅋㅋㅋㅋㅋ


반쪽보더

2015.03.13 17:21:25
*.201.229.80

"Do you wanna play the game?"


저에게는 비시즌이 없어요.
시즌이 끝나면 바로 다른 것의 새 시즌이 시작하니까요.


5시간 뒤 또 시합이군요 ㅎㅎㅎ

오늘은 꼭 이기리라...

Kimgun

2015.03.13 18:16:19
*.62.178.62

그래서 안되는걸 되게 해줄것 같은 고가의 장비로 눈길을 돌리는거 아닐까요? 잃어버린 시간을 고가의 장비로 대체하여 새로운 게임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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