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게엔 오랜만이쥬~
거의 보드장을 혼자 돌아 다니는 리지입니다....
오늘도 예매를 하면서 무수한 고민을 했네요....
혼자 타는 거 무슨 재미로 가나....
가기 전 까진 두근 반 세근 반 하는데
슬로프 2번만 내려오면 외롭네요....
어제는 리프트 같이 타는 사람만 봐도 반갑더라는.....
이렇게 있다보면 아마 다음 시즌에도 외토리보더 이겠쥬~ (물음표 안붙임 ㅇㅅㅇ)
외토리야 외토리야 띠리따라따라뚭~
힘을 내요!! 외토리보더!!
ps. 한동안 자게질을 안했더니 필력이 떨어졌네요 비도 오고하니 푸념글로 그냥 올릴래요
힘내시고 보드타세요!!!!!!! 얼마남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