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강설.
파노라마 상단 양옆쪽은 정설한 결대로 얼어있고 가운데는 탈만합니다.
중단은 초강설+아이스 섞여 있기도 하고 괜찮은 곳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중간이하.
하단 스패로우쪽은 살짝 습설인데 저같은 초보에겐 가장 탈만합니다.
파라다이스 상단 양호
중단끝쪽 호크랑 연결되는 곳은 정설 결대로 아이스 형성
호크는 양호.
사람 별로 없고 탈만합니다.
어제 야간 같은 초강설 보다는 훨 낫고
11시쯤 강설에서 습설로 바뀔것 같은데
이때가 젤 탈만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저는 스패로우가 날 잘 박혀서 제일 잼나요.
글쓰다보니 지금부터 더워지려고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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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설 급격히 진행중.
아이스였던곳도 녹을 기세네요.
이 와중 같이 곤도라 탄 남자분이 부츠벗더니
옆에 여친분이 냄새난다면서도 발을 주물러 주시네요.
발은 제가 앉아있는쪽으로 뻗었을뿐이고!
왜 내가 타는 곤도라는 매번 커플이 이러고들 있는지.
말투보니 남쪽에서 원정오신듯한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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