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질문을 드린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좀 있으면 쇄골 수술한지 한달됩니다
하지만 시즌은 벌써 시작~
1년을 기다렸는데 포기하기가 너무 아쉽습니다
대명에 상주하며 파이프 질좀 하려구 했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레귤러인데 오른쪽 쇄골이라는거 ^^;;;;
그리구 각종 보호대는 벌써 준비 중 입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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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일 중간보고 **
뎃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총 12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종합해보면
6분이 자중을 권하셨고
4분이 "조심하면 가능!!!!!"하다라는 의견 이었습니다
나머지 다른의견이 2분
그래도 많은(?) 분들이 용기를 심어주시는군요!! ^^;;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수술한지 4주째 되는날이라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잘알~ 붙고 있답니다!!
앞으로 12월, 1월에 한번씩 다시 엑스레이찍어보고 괜찮으면 1년뒤에 철심 빼러 오라고 하네요
제가 엑스레이 봐두 부러진 뼈사이에 빈공간이 없어지는게 보이던데요
그래서 아직은 희망을 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헤헤 ^^
하지만 대명 시즌권은 환불했습니다(개장후 15일 이후면 100%환불 못한다는 말에...ㅡㅡ;;)
다들 안전하게 시즌끝까지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몬 함 평생 보드 못 타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