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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매화축제장에 왔는데요..
아직은 남쪽도 봄이 좀 이른건지
얼굴을 다 보여주질 않고 있지만
따사로운 햇살로 인해
이미 맘속엔 봄기운이 완연한 느낌이네요.


파란 하늘을 벗삼아 여유롭게 걸어보니
삶의 무게도 조금은 가벼워진 느낌이랄까..


간만에 좋은 기운을 울 헝글분들과 나누고파
사진 공유해봅니다..ㅎㅎ

동구밖오리

2015.03.14 13:00:23
*.226.208.109

이런글 반대일세..

드럼친타이어

2015.03.14 13:02:25
*.223.3.90

이젠 받아들이셔야 합니디. ㅋ

동구밖오리

2015.03.14 13:03:02
*.226.208.109

싫습니다.

드럼친타이어

2015.03.14 13:05:07
*.223.3.90

너무 단호하시군요.

동구밖오리

2015.03.14 13:06:12
*.226.208.109

막판 폭설을 무지기대중인..

aAgata

2015.03.14 19:06:03
*.223.18.176

거부해도 자연의 순리는 어길순 없다죠..ㅎ

트럼펫터

2015.03.14 13:01:13
*.61.13.98

가끔 가봐서 아는데요...

바람은 볼라벤 급... ㅋㅋ


aAgata

2015.03.14 19:08:13
*.223.18.176

봄바람처럼 살랑 거릴 정도. .
근데 아직은 쌀쌀해서인지
꽃들이 다 움츠려 있네요..^^

고슴고슴이

2015.03.14 13:01:57
*.146.198.137

여유롭게 하늘하늘 꽃길 걷고싶어요...

aAgata

2015.03.14 19:11:27
*.223.18.176

꽃길을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여유로워짐을 느끼실듯~^^

건방진벼룩

2015.03.14 13:02:01
*.226.207.75

아가타님이 버린 삶의 무게..저한테 왔나요?
제 삶이 무겁;;;

aAgata

2015.03.14 19:16:34
*.223.18.176

저와 함께 꽃길을 걸어보실래요?? ㅎ ㅎ

건방진벼룩

2015.03.15 08:48:41
*.213.72.4

쫗아요...ㅋㅋㅋ

라페스타

2015.03.14 13:02:06
*.195.244.72

내일 하이원과 용평 휘팍에서도 요런글이 올라오길 ....바래요 ㅋㅋㅋㅋ

aAgata

2015.03.14 19:57:13
*.223.18.176

가고 싶은데 가지 못하는 그 심정 이해해드릴께요~ㅋ

하늘을나르는미역

2015.03.14 13:51:20
*.7.103.82

안되요 ㅜㅜ

aAgata

2015.03.14 19:57:54
*.223.18.176

거부해도 거부할 수 없는 섭리라죠..ㅋ

까칠한김군

2015.03.14 14:01:59
*.27.103.169

제 고향입니다 그쪽은 봄이죠

aAgata

2015.03.14 19:59:02
*.223.18.176

좋은곳에서 태어나셨네요..ㅎ 오늘 순천-벌교-고흥 일대 도는데 매번 느끼지만 참 좋네요..^^

까칠한김군

2015.03.14 20:33:26
*.107.22.28

문제는 스키장이 없네요 ㅋ

clous

2015.03.14 14:03:01
*.36.151.43

매실 담글 생각이 불현듯!

aAgata

2015.03.14 20:02:15
*.223.18.176

매실짱아찌 조아라 하는데 말이죠..
벌써부터 군침이..ㅎ

워니1,2호아빠

2015.03.14 14:21:20
*.7.53.129

이글을 모든 헝글 분들이 싫어 합니다....

aAgata

2015.03.14 20:03:36
*.223.18.176

봄이 빨리 와줘야
돌아오는 시즌도 빨리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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