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산악에서는 웨이트백 자세나 기타 엉덩이 들석거림
급경사 올라갈때엔 안장 코에 엉덩이 꼬리뼈쪽을 걸고 올라가니
회음부(전립선) 건강에 이상이 거의 없겠지만, 도로를 많이 타게되면
예를들어 100km 이상 주 4~5회 이상씩 타게되면 그것도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타게되면 전립선이 무리가 올 수도 있다고 하니 걱정은 많이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그정도 탈 정도라면 보통 일반인은 아니고 프로 선수들이겠지요~
저도 자전거 좋아해서 당일 청주->강릉 라이딩도 다녀와 보고, 산에도 자주가고,
산악자전거 대회에도 자주 나가고, 여기저기 코스짜서 홀로 여행도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만
아직까지는 회음부에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산악 입문 4년차)
안그래도 조만간에 검사는 한번 받아보려고해요ㅋ 거긴 안녕하신지??
P.S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도로에서 라이딩시
엉덩이는 살 제일 많은 부분이 안장 제일 넓은 부분에 안착되게 하고,
허리는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꼿꼿이 세운뒤 가슴(명치) 쪽을 구부리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허리를 만다라고 표현합니다만) 타시면
회음부(전립선) 쪽이 살짝들리는 신기한 경험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직접 만나서 알려드려야 하는데.... 글로 적으려니 참 어렵네요ㅠㅜ
전립선 쓸대가없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