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26분 집을 나서면서
어디 가지..
흰둥이가 가는데로 가보자
해서 멍때렸습니다.
오면서 카메라 한두게는 찍힌거 같구..
ㅠㅠ
네비도 없이 그냥 나선길
도착해보니..
옛날 말구 네비 없이 온적 없는데..
아!
밸스키하우스 주차장...
뭔가... 누군가 어제 리프트 도움달래서
알아봐준다고 하구선...이곳에 오면
어떡하니 흰둥아...=.=
다행히 왁싱 안맞겨서 장비는 차에 있구
옷도 차에 널부러져 있네요^~^
시즌내 입던 옷이 아니어서 하욘 헐글러분들에게
깜짝 공개했네요ㅎ
돌아댕기며 사진 .영상 찍으며 놀았네요..
아..
에구...차라리 보딩 하는게 낫지 ...
이게 더 힘드네요..
^~^
배고프고 졸립구 해서 밸리 카페테리아에서
졸구 있어요...
흰둥이 때문에 너무 멀리 온듯..
바다나 보러 갈려구 했는데...
에구...뻘끌 이었어용...
배고프니 자야죠..ㅡㅡ
4시30분이후 머하시나요?
용평이니 휘팍 고고씽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