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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렘브란트의 작품을 감상하고 싶군요 .."
"손녀야.. 딱 한번 더 바다가 보고 싶구나"
"아들아 결혼 축하해 .." (그리고 어머니는 3일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듣고 싶어요.."
8살 소녀가 올린 트윗을 보고 1만여명의 사람들이
소녀의 집앞에 모였고 캐럴을 불러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소녀는 하늘의 천사가 되어 날아갔죠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말과 마지막 인사
"와우 ~ 진짜 테일러 언니에요 ?"
동물들을 사랑했던 사육사의 마지막 이별
"감사드립니다... 어르신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폴란드 참전용사에 대한 시민들의 마지막 예우
농장식구들과 마지막 인사
아들의 졸업식을 보기 위해 학교를 찾은 아버지..
졸업식은 한참 더 있어야 하지만, 아들 친구들이 준비한 이벤트
지금 이순간이 아무리 괴롭고 힘들더라도 살 수 있다는 자체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