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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중에서...."재앙은 미묘하게" 라는 웹툰이 있습니다.
그거 보시면 허파 뒤집어 지시겠네요;;;;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32337&weekday=thu
저도 윗집이 애 셋이라 부단히도 알아봤어요
초인종 누르거나 찾아가거나 문을 두드리면 불법입니다. 내집에선 맘대로 해도된다가 법입니다..우선은요
그치만 낮이랑 밤기준 각각 상한선 데시벨이 있습니다 이게 일년에 횟수가 기준치이상 몇번 넘어가면 밑에 집에
돈으로 물어줘야 합니다. 대략 60에서 80만원 선이었고 윗집이 먼저 이사왔을땐 20% 까이는등의 법이었습니다.
다른대안으로는
이건 저도 하려다 말았는데 천장설치형 우퍼입니다. 이거 당하는사람 죽는다고 알고있습니다. 애있는집에 귀신소리, 야동소리 새벽에 울려대면 층간소음은 바로 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또 마약같은 게임기를 선물할까 하는데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이것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선정성, 폭력성, 중독성 강한것들)
시력도 나빠지고 집중력도 흐려지고 인생망칠까봐 선물 못하고 있는데.. 여튼 층간소음 참 괴롭네요 윗집애들도 뛰놀고 소음도 안나면 좋을텐데 거참..
건축법이 현실적이지 못하니 이런 개같은 상황이 생기는거...
애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어야되는데 솔직히 도시에선 불가능하다는...
저 어렸을 때만해도 놀이터 보면 동네애들뿐만 아니라 아파트단지 밖에 사는 못사는 애들까지 와서 놀곤 했었는데(그 정도로 놀이터도 크고 넓었었죠.. ㅎㅎ)
요즘 보면 놀이터도 진짜 작고, 애들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어렸을 땐 그나마 애들이 맘껏 바깥에서 뛰어노니 그 만큼 실내소음을 줄일 수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
물론 바깥에서 놀면 그만큼 사고위험도 높았었던게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애들은 추우나 더우나 낮에는 바깥에서 뛰어노는게 맞다고 봅니다. 학원수도 좀 많이 줄이고,
어린이집이 1층에 있는 이유도 다 그래서일텐데...
뭐 요즘은.. 알다시피 성추행이다 뭐다 해서 애들 잘 안 내보려하겠죠. ㅋ
저때만 해도 계집애들 바깥에서 고무줄 놀이 하는거 참 많이 봤었는데,, 요즘은 볼 수가 없네요.
(바로 집 코앞에서 고무줄하니.. 노래소리때문에 엄마가 막 시끄럽다고 했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모두 집구석에 쳐박혀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건지....
남의집에 찾아오는데 왜 불법??
뭔 침입한것도아닌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밑에서 얘기하면 방바닥에 매트를 깔던지 뭔 수를 쓸생각을 해야지..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