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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중반이고 여자가 3살연하 입니다
비공식적으로 고백을 2~3번했지만 다 거절당했고
어제 화이트데이때도 거절당했어요
물어볼때마다 진지한게 아닌 장난식말투로 찼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연락 잘되고 만나주긴하고 여자쪽에서 스킨쉽 먼저 올때도 있어요
제가 다좋은데 여자쪽에서는 본인스타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밀당인가요? 어장인가요? 아니면 다른건가요?
전 이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연예선배님들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원래 썼던 댓글 지우고 새로 씁니다.
밀당 아니고 어장도 아니고 정말 관심이 없는거 맞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다지만 그건 글쓴분의 의지일 뿐이고
그생각으로 너무 다가가면 오히려 더 역효과만 날거에요.
매력을 어필해보세요 뭐 이런말씀 드릴 수도 있긴 하지만... 싫다는 좋다로 만들수 있지만 so so는 정말 아예 그 개선할 포인트조차 찾을 수 없다라는 말일 확률이 높기에...
그리고 왜 거절했냐 물어보지 마세요... 애초에 마음에 없기에 거절한건데... 아닌걸 아닌거라고 말한건데 뭐라고 더 할 말이 있겠어요... 오히려 더 거부감만 들거에요.
밀당은 서로가 하는거죠.... 별이님처럼... 좋은티를 너무 많이 내고 상대방 쪽에서 저런식으로 얘기하는건
제 생각에는 장난인겁니다. 진지할 생각이 없는거죠...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난 진짜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여자친구로서 아니고 그냥 친구사이로는 만날 생각 없다고
얘기하시고 진짜 내타입 아니다 라는 답변 들으시면 포기하시고 다른 분 찾아보세요.
정말 이사람 아니면 죽을 것 같고 가슴 찢어지고 그래도... 나중에 지나고 보면그냥 옛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