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즌 초... 초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군요...
딱 이맘때.. 12월 중순이죠... 제가 글 올렸었습니다.
와이프랑.. 보드장 가서... 그날 바로... 제 와이프 발목 부러졌습니다.
전치 6주 나왔지만... 발목 완전히 붙는데... 6개월 걸렸습니다.
24주.... 올해 여름이 다 왔을때야... 발목에서 붕대를 완전히 제거 했습니다.
신혼 초에 둘이서... 신혼도 못 즐기고... 와이프도 집에서 쉬고...
정말 작년은 악몽 이였군요... 보상도 60받고 말았습니다.
자꾸 회피 하고 변명하고 해서 화도 많이 났었구요
문병 한번 안오더라구요 ...... 뭐 이런 이야기는 그만하구요..
다들 정말 부상 조심 하세요... 그리고 다친분은 치료 잘 받으시고 다치게 하신분은 제발...
회피/변명 하시지 마시고 최대한 치료 하시는데에 분편하지 않게 해주세요
아기도 못 같고 있다가 붕대 풀고나서야 아기 만들기 위해 노력해서 이제야 아기가 와이프 배속에 있습니다.
주절이 길었내요... 다들 안전 보딩 하시길...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