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집사람이구요 실력은 이제 슬라이딩턴 마스터 했습니다.
앞으로도 라이딩만 저랑 같이 탈겁니다.
현재 장비는 WRG 144 트윈캠버 데크
나이키베이픈부츠
유니온로사 바인딩 입니다
다음 시즌을 위해 장비 업글을 생각중인데요
살로몬 아이돌
니데커 프린세스
스키티즈 져크
3가지를 생각중입니다. 전 해머를 메인덱으로 타고있구요
함께 즐기에 어떤덱이 좋을까요 해머를 가려니 길어진 유효엣지에 적응하기 버거워 할런지 고민이네요
언급한 3가지 외에 추천 해주실만한 데크가 있을런지요
아.. 그리고 바인딩과 부츠는 바꿔줘야겟죠? ㅠㅠ
데크 상판 크렉으로 속상한데 해줄건 해줘야 하는...ㅠㅠ
헝글님들의 댓글을 기다리께요..~~
슬턴을 마스터하신 단계라면 같이 헤머로 가셔도 될 듯 합니다.
져크가 무난하겠고 제일 짧은게 146이니까 길어진 유효엣지 보다는 하드함에 처음엔 좀 힘들어 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라이딩 스킬이 있으시니 곧 적응되실거라 봅니다.
아이돌은 파이프를 타실게 아니라면 패스. 온리 라이딩용으로 타시기엔 그레이드가 좀 낮아요.
니데커 프린세스, 여성용 프리라이딩 최상급이죠. 타신다면 148을 타셔야해요.
져크랑 프린세스랑 둘을 비교하자면
유효엣지는 져크 146이 1250mm, 프린세스 148이 1100이니까 져크가 150mm 가 더 길고
플렉스는 져크 8.2 프린세스 8로 비슷합니다.
져크는 아무래도 헤머다 보니 정설된 스롶에서는 아주 좋죠.
피스트뿐만 아니라 파우더, 정설이 안되어 눈이 쌓인 슬롶등에서도 기분좋게 타시려면 프린세스가 더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올라운드 프리라이딩용으로는 개인적으로 프린세스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