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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는 잠시도 가만히 못있어서 촐랑댔는데 최근 2년간은 닭장안의 닭이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테니스를 작년에 배우려고했었는데 1월에 보드타다 흉추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서 오랫동안 무리한 운동을 안했었습니다.
이제 시작해볼까하는데 테니스 하면서 알아야 될점을 미리 알고 싶습니다. 그리구 라켓종류도 많지 않지만 두세종류 되는거 같고욤..
운동을 거의 못해서 근력과 체력이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오늘 테니스공에 고무줄 달아논거 몇번 쳤는데도(칠줄은 모르는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숨이차고 전완근이 상당히 땡기네요.. 작년에 등 부상당한거도 신경쓰이고.. 등을 심하게 비틀어야 하나요? 소프트하게 치는게 아니라면 꽤 부상위험도 높아보이던데ㅠ 발목, 무릎, 팔꿈치, 어깨등등..
순발력과 하체근력은 꽤 좋은편인데 상체근력은 약한편입니다. 어느부위가 강화될까요??
저 꼬리뼈 다쳤었는데 후배가 다 나으면 배우라고 말리더라구요
팔 근육을 많이 발달되구요. 생각보다 다리를 많이 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