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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마눌님 놀러가신 날..
자유의 몸이라는 기대감에 올라간 서울..
다들 선약있으시다는...(한분 휘팍, 한분 ㄷ ㅔ ㅇ ㅣ 트, 다른 분들 수고요`~~~)
친구넘..집에 왜가냐 술 먹자~~~~근데 와잎님의 전화 한마디 ..
"장난해???? "
집에서 그냥 쉬었습니다.
2010.11.15 15:29:12 *.96.12.130
슬픈글....;
2010.11.15 15:33:41 *.134.65.204
가끔은혼자가그립죠
2010.11.15 15:39:06 *.39.216.145
슬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