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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ㅎ 그리 오랜만도 아닌듯 싶군요.
뭐~ 글은 그동안 좀 줄인다 해서 줄여봤는데 말입니다 ㅎ
베어님하고 다노바기님 작업을 사실 엊그제 출근해서 그냥 생각나서 작업을 했었는데....
제가 지금 되도록 글을 안쓰려고 하고 있던 차라..
이걸 어찌드리지 하다가..
에메넴님한테 드리고 베어님과 다노바기님이 10랩 되실 즈음에 셔틀을 부탁드렸었는데..;;;
바로 올려버리셨..;;;
혹여라도 느낌이 이상하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왕이렇게 된거 ㅎㅎㅎ
다노바기님건 제가 남기고 갑니다. ^^
낮에 눈팅으로 잠시.. 아톰님 글을 보고서..
예전부터 저 말고도 다른 네임콘 하시는 분들이 많이 나오길 바랬었고..
오히려 제가 나오고나서 다른분들이 더 안하게 되는 사태가 생기는 것 같아서... 약간 오히려 죄송스런 생각도 있었습니다.
여튼 아톰님이 마침 네임콘 작업을 다시 하신다기에.. 다음에 올려야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 ^^
엠에넴님이랑 손발이 안맞았네요 ㅋ
혹여나 견제하거나 이런게 절대 아닙니다.
굳이 제가 장인도 아니고..
그래서 다노바기님 네임콘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네임콘 작업을 중단하려합니다.
마지막이래서 두분은 신경을 많이 썼는데... 베어님은 딜도..ㅠㅠ;; 못넣은게 죄송스럽긴 하네요.
댓글보니 곰한테라도 달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여튼 당분간 눈팅 그리고 곧 그 눈팅도 이젠 조금 힘들어질 ㅠㅠ..;;
anyway! 과거에 '다노바기'의 뜻이 뭡니까하고 물었더니...
"단호"해지려 하신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호박을 그냥 그려다가 넣었는데.... 별로 느낌도 없고 그래서..
꽃보더(?)이신데다가 한 힘도 하시길래... 나름 단호박님을 닮았다(?) 생각되는 여성에게 햄머를 쥐어드렸습니다.
단호하게 햄머로 내려쳐~;;; 버리시길.. ㅎ
근데 그리고 나니 머리색밖에 닮은게없어서.;; 안타깝? 쿨럭!
여튼 폭이 좁아 상하단을 자를 수 밖에 없었지만... 느낌을 살리려 최대한 노력해봤어요 ㅎㅎㅎ
1ton 이라고 적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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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흑백
11랩 다시면 잘 사용해주셔영~ ^^
그럼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건승하시고 조만간에 다시 뵙도록 하지요. ^^
하핫.. 고맙습니다. ^^*
네 어제 한양대 응급실 가서
의사쌤한테 완전 혼나고....
그냥 똑 하고 부러졌더군요. 다행스러운게 수술은 해도되고 안해도 될 것 같은데...?
(s(ㅡ"ㅡ)a 수술하면 안정적으로 빨리 나을 수 있고.. 안하면.. 자가치유인데... 결정은 네가 해라.. 라는 뜻!)
수술할래? 말래 하길래? 입원할 시간이 없다고 그냥 통깁스로 퉁 쳤는데..;;;
회사 들려서 일 좀 하다가 기획서 쓰는데 열받아서
톱칼가져다가 깁스 떼버렸....;;;; ㅎㅎㅎㅎㅎㅎ
오늘 다시 가서 미친놈 소리들으며 압박붕대 3개로 쇼부 봤습니다. ㅎ.
일단 추천.
손발이 맞을리가 있겠습니다. -_ -;;
깁스하고 글쓰기 캐힘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