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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11

채피 / 순수의시대 후기

조회 수 1153 추천 수 0 2015.03.16 18:52:58
키라^^* *.223.3.205
혼자 창원 출장 나왔는데 일이 너무 일찍 끝나 할게 없어서
영화 2편 봤습니다.
간단하게 순수의시대 실망 액션영화 인줄알고 혼자 봤는데
멜로영화일줄이야 ㅠㅠ
채피 기대 안했는데 감동+재미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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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eL

2015.03.16 18:57:43
*.121.245.110

저도 어제 채피봤네요((


따라하는 채피가 왜케 웃기던짘ㅋㅋ

키라^^*

2015.03.16 19:02:16
*.223.3.205

저도요 ㅎㅎ 오랜만에 재미난 영화 봤어요

하얀발.

2015.03.16 19:10:49
*.62.212.19

채피 어제봤는데 괴롭힘당할때 화나요ㅠ

키라^^*

2015.03.16 19:57:17
*.223.3.205

구러게요 ㅠ

고메

2015.03.16 19:12:25
*.36.147.47

채피는 사람 평가가 좀 많이 갈리더라구요
디스트릭트9 감독인거 알고 기대하고 보신분이 실망한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저는 감독의 전작에서 연속으로 감독의 고향인 남아공의 상황을 꼬집는 느낌이더라구요
잘사는 사람은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범죄자고

키라^^*

2015.03.16 19:59:01
*.223.3.205

디스트릭트9 감독이었군요
전 재미졌습니다 ㅎ

수퍼마징가

2015.03.16 21:58:07
*.217.229.159

저두 혼자 봐는데 채피 죽음은 결국 몸만 사라지는거

키라^^*

2015.03.16 22:10:08
*.223.3.205

그러게요 엄마 살릴때 ㅎ

히쿠

2015.03.16 22:40:34
*.62.213.110

채피 재미나염!!

DK!

2015.03.16 23:59:28
*.36.149.82

욜란디하고 닌자가 실제 부부이고 힙합 듀오 더군요. 영화에 나오던 음악이 이 부부 음악인데, 욜란디 목소리 굉장히 중독성 있네요. Die antwoord 로 검색해보세용.

키라^^*

2015.03.17 08:20:14
*.223.3.205

놀라운 사실 ㅎ 검색해 볼께요

수퍼마징가

2015.03.17 16:45:27
*.12.80.211

오 랩 귀에 쏙쏙 들어오던데 역시 미쿡 래퍼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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