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분들 잘 몰라요 ㅎㅎ 그런부류의 특징이 남자한테 엄청 잘합니다 ㅋ
일반적으로 남자분들은 오히려 저런 여자를 험담하는 여자를 더싫어하죠
적당하면 모를까.. 병적인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여자고요.. 털털해서 남자답다는 소리까지 듣는 편인데 저런 여자는 한눈에 보여요 하도 겪어서 ㅋ
저런 분들은 꼭 자기가 딱히 싫어하는 사람을 이간질 하는게 아니고 그냥 습관이에요~ 자신이 돋보이고 착해보이기 위한. 그리고 뭔가를 숨기기 위한..
피하는고 엮이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예요 ㅋㅋ 몇년이 지나도 남자들은 모르죠~
회사안에서는.. 여자들이 불만 얘기하면 더 싫어하기때문에 당하는 여성분들이 오히려 숨기죠.. 본인만 욕먹을까바..
직급 막론하고 속고 속이는거 많이 봤습니다..
피하세요 그냥 ~~
글쓴이 역시 '여자분' 이시네요.
그리고 그 '이간질' 하는 여성분은 이쁘신 분은 아니신듯 합니다.(관심 끄는걸 좋아한다는 건 역으로 평소 관심이 적다는 반증이니...또는 예쁘기 때문에 깔 목적으로 여기에 글을 올리셨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네요
한 쪽 말만 들어선 전체 상황을 알 수 없으니... 현재는 '글쓴이'의 주관적 시선 뿐인거죠)
모임의 멤버들이 거기 안끌려가면 될 문제인듯 하네요.
끌려가면 또 끌려가는대로 그 남자분들의 문제니...어쩔 수 없죠 뭐...
그리고 '글쓴이'의 눈에는 그 여자분이 꼴보기 싫으신가봐요.
그 여자분의 과거 행적까지 들을 정도면... 음... 그렇게 뒤에 모여서 얘기하는것도 문제가 좀 있어보여요.
결론적으로...
큰 문제 없어보이네요.
모임엔 나름 끼리끼리 문화가 있고 또 뒤에서 까기도 하면서... 모임이 유지되기도 하고 해체되기도 하는데요 뭐..
싫으면 안만나면 되죠 뭐..
이걸 반대로 보자면...
모임에 마음에 드는 남자분이 있으실 가능성이 .... 있을라나... ?
여자분들중에 가끔 그런분들 꽤 있어요. 일종의 정신장애라고나 할까...
관심병자라고 부르나? 자기애적 인격장애?
어쨋든 그냥 피하는게 제일 좋아요.
절대로 님이 먼저 나서서, "재 좀 이상하다, 재 빼놓고 우리끼리 뭉치자..."
이런식으로 나가지 마세요. 정상인이 정상적인 마인드로는 도저히 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적당한 핑계대고 그 모임 안나가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