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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 봄 KBS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아주 재밌는 프로를 하나 하게 됩니다.
바로 김섬배 프로가 캐나다 위슬러로 대회 출전에 도전하는 과정을 다룬 것이죠.
대회 며칠전부터 훈련과정이 나옵니다.
하프파이프와 보더크로스 대회에 도전 하시지요.
대회 이름은 웨스트비치 클래식.. 꽤 명성 있던 대회입니다.
같이 출전한 이덕문 프로도 나옵니다.
참고로 이대회 파이프 우승자는 앱 티터
빅에어 우승자는 제이슨 브라운 (캐피타 창업자)
제이슨 브라운......
당시 자신의 키보다도 더 큰, 버튼 7을 타면서,
킥커 (백사이드 로데오 7), 파이프의 맥트위스트........레이트 프론트 스핀 등등.....
트랜스월드 잡지에서 'Most Fun to Watch"프로로 등극이 되었죠.....
타는 영상을 보면 가장 즐거운.,....프로.....
제이슨 브라운이 0102를 끝으로 버튼과 바이바이 하는데....
당시 AMP 라는 영상 보면, 제이슨 브라운이......도로의 철장안에 같힌채...외로워 하는 신....
그리고, 탈출해서 씩씩....데는데.........그때 장면아 아주 잠깐 Capita 라고 면티위에 쓰여진 것이 비춰집니다.
제이슨 브라운이 캐피타의 창립을 언급하는 신이죠.
그리고, 0405 캐피타 스노보드가 등장하구요. (트라비스 파커 프로모델, 손바닥들과 노우즈 잘린 쉐이프)
제이슨 브라운이 버튼을 떠나자....
제이슨 브라운이 설계 제작한 버튼의 커스텀 다음으로 인기 모델이었던...
버튼 Seven 모델의 스펙을 확~~~죽여 버립니다.
스펙 다운 시킨거죠.
(몇몇 스노보드 굴지 회사는 거느리고 있던 계열사나 모델을 정리할때, 이렇게 내장재들을 스펙다운 시켜버리곤 합니다.)
보고싶은 영상이네요.. 유튜브에 찾으면 나올려나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