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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rev에 쓰고있습니다. 붓아웃때문에 쓰는건 아니고 선물받아서 써보는중입니다.
플레이트 자체 무게는 무겁습니다. 원래 데크바인딩이 엄청가벼웠던지라 체감이 좀...(여자인 이유도ㅠㅠ?)
근데 막상 타면
무게가 데크에 얹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플레이트 무게가 내 체중인 느낌? 입니다.
양발에 칸트1.5 리프트1.5구요. 바인딩 하나 올려놓는 납작한거보단 무릎발목 훨 편하구요
그립, 기울기, 프레스증가. 맞습니다
근데 그렇게 과하진 않아요(생각만큼) 하지만 보다 쉽게 줄 수 있는 건 맞아요.
조작성은.. 적응만 하신다면 올리기전보다 덜하진 않으실거고
다만 체력소모가ㅠㅠ 이전보다 쪼금 더한 느낌
무게감 많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