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감솨합니다. 그런데...1턴 수준이라... ㅠ ㅠ

^^ 레벨 11이 되어서 시커먼스로 해봤습니다.

판테라는 리바운딩이죠.!!! 아... LX 구해볼려고 했는데 실패했네요. 같은 판테라라 저역시 반갑습니다.

네 화끈한 리바운딩이 판테라 매력임을 통감하죠~

헌데 전 실력이 구려서 리바운딩 좀 약한 놈으로 갈아탔어요 - 요놈이 카본 플래그쉽인데요

요즘 문득 LX와 판테라,  카본 플래그쉽과 플래그쉽,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요..

혹시 LX와 판테라 스펙이 아닌 지극히 주관적인 라이딩 비교 소감 여쭤봐도 될가요?

가지고 있는 넘들은 1011 판테라 157, 1314 판테라SC 160 이고, 1213 판테라160 도 타봤습니다.

카본모델이라면 SC 인데, SC가 라이딩의 느낌은 가볍고, 데크의 탄성이 훨씬 좋습니다. 물론 하드함도 좀더 올라가고요. 리바운딩은 일반판테라나 SC나 파워면에선 비슷하지만, 말리거나 휨은 SC가 보다 잘 휘기때문에 쉽게 발생이 됩니다.

오히려 일반 판테라가 SC보다 무겁기 때문에 묵직함이 좀더 느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라이딩 느낌으로 보면 SC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단... SC가 일반판테라에 비해서 내구성이 좋지가 않습니다. 그게 제일 큰 단점일 듯 싶습니다.

우왕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1112 LX라 오스트리아 산이라 다행이네요....뜬금없는 데크자랑드립인가요..;;;;;;

결국 라이딩 느낌에서 충분히 체감할 만한 차이가 발생한다는 말씀이시군욥

판테라 정이 많이 들었는데 1516에선 공장은 안바뀌더라도 품질좀 잡아서 나왔음 좋겠네요

담시즌 헤머와의 경계를 침범킬 응원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헤라 설질이 무너져도 아테나 2는 끝까지 버텨주던 날이였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ㅠ ㅠ

제가 그래서 아테나2를 격하게 사랑하죠. 체력떨어졌을때, 설질망가졌을때 최후의 도피처입니다 ㅎㅎㅎㅎ 담시즌에 날짜 맞으시면 꼭 뵙고 싶네요. ^^

이번 시즌 하이원이 무료 시즌권 행사도 사라지고, 3월 치고는 격하게 비싸네요. 대신 유일하게 셔틀이 집근처까지 오는 메리트가 있어서요 3월 막보는 하이원에서 마쳤는데... 날씨를 보니... ㅠ ㅠ, 네~~ 다음 시즌에 뵙길 희망합니다. ^^

ㅋㅋㅋ 아뉘 무슨 4번씩이나 봅니까요?

원정의 기회를 엿보고는 있는데... 낼, 모레가 눈이면... 백퍼 출격합니다요. 하지만... 현재는 주변분들은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런 이야기 하시네요. ㅠ ㅠ 비시즌엔 Sul 로 봐요. ㅋㅋ

헐! 무슨 탄성요... ㅠ ㅠ 저도 독보더라 별다른 스킬은 없고요, 헝글영상 많이 보고 따라하고, 그냥 보드장 마일리지만 열심히 올리고 있을 뿐입니다. 적고보니 슬프네요. ㅠ

아니에요 ㅋㅋ 저기 대회영상 이런것만 봐도... 님보다 못타시는분들도 널렸던데요... 입문자이지만 제눈에도 깔끔하게 잘타신것 같아요 ㅎㅎ

^^ 분명히 만나뵈였을 거예요. 곰마을은 동네 스키장이라서 다 뵙잖아요. ㅋ

하지만 다른 분들은 "팔팔 상단에서부터 꽉꽉 눌러타시던 호리호리한 분" 이멘트에는 절대적으로 동의하지 않으실 겁니다. ㅠ ㅠ

ㅋㅋㅋㅋㅋ그거슨 쫌.... 사려하심을...

넵... 담시즌에 뵈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