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 같은각으로 돌리기는 합니다만.

이것저것 타보시고 결정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30이상으로 넘기지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편한게 좋은거죠......전 12/-6 구피로 타도 별 부담이 없는 각도더라구요.....ㅎㅎㅎ

초반에 이것저것 하다가 최대각은 대충 알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8/-15로 타다보니 무릎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15/-15로 타보니 어느정도 괜찮아졌길래 아 양쪽 각도합이 30도 넘으면 아프구나... 하고 깨닫고 그 범위내에서 이것저것 조절해봤습니다.

지금은 9/-9에서 레귤로쪽으로 한칸 늘린 12/-9로 타는데 이게 제일 잘 맞는거 같아서 이걸로 2시즌 탔습니다.

참고로 나이가 들어서 무릎이 약해지거나, 몸무게가 늘거나 한 경우에는 기존에 잘맞던 바인딩각도 좀 안맞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다 다르죠.

구피님 처럼 24의 차이일 경우 가장 편안한 것 같이 다른분들도 개인의 편안한 각차가 있죠. 

양발의 각도가 24 편차가 날때 가장 편하시다면 변경하실때 양발 모두 변경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편한대로 계속 바꿔가면서 테스트 해보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