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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점 한국에도 빨리 정착이 되어 줬으면 좋겠네요.

 

회사내에서 저희 팀의 잔업량이 문제가 되었다고 하여 팀장님께서 보내온 메일 내용중 한부분을 발취해 왔습니다.

 

残業している他の人の目が気になって帰り辛いということもあるかもしれないですが、気にしないでください。
もし気になるようでしたら忙しい人の仕事を手伝ってもらいたいので申し出て頂けると嬉しいです。

 

잔업하고 있는 다른 사람의 눈치가 보여서 돌아가기가 어렵다는것도 있을 지도 모릅니다만, 눈치 보지 안아도 됩니다.

만약 신경이 쓰인다면 바쁜 사람의 일을 받아서 도와준다면 기쁜일입니다.

 

조금 일본어를 직역하자니 말이 이상해서 조금 의역을 추가해서 적어놨습니다만,

 

빨리 이런것이 한국에도 자리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잔업비 좀 꼬박 꼬박 따박 따박 주고요.

 

근데 나는 바쁜사람들 안도와줄껀데 ㅎㅎㅎ

 

엮인글 :

에메넴

2015.03.17 17:38:59
*.215.23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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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복지는 칼퇴근이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자라도8꼴통

2015.03.17 17:42:22
*.32.170.64

한국에 있을땐 정말 일이 없어도 상사 및 팀원들 눈치 보여서 퇴근 못하고 눈치만 ... 봤었드랬죠..

그게 싫어서 넘어오기도 한거구요.

최고의 복지가 칼퇴 ㅜ.ㅠ 너무 슬픈 말이네요. 당연히 되어야 하는것이 복지까지 되어버리는게..

날라날라질주

2015.03.17 17:56:41
*.137.205.56

추천드렸어요

금마차

2015.03.17 17:48:33
*.50.27.24

최고의 복지는   뭐니뭐니 해도  머니라 생각하는 1인  


난 지금   아오지 탄광에 와있네요..   산소라 부족해~~ ㅜㅜ

자라도8꼴통

2015.03.17 17:49:58
*.32.170.64

머니 머니 해도 돈이!

그쵸 돈이 최고긴 해요잉...

돈으로 안되는게 없죠.

사지 멀쩡하고 몸만 건강하다면 돈이 최고죠.

꼬마늑대

2015.03.17 17:58:22
*.112.73.2

제 직장생활 인생에 유일하게 이성의 끈을 "놓을뻔한 적"이 한번있었죠.

원래 주5일 직장인데, 긴급한일에 평상시업무가 과중되서 이주일동안

일요일 빼고 10시까지 특근해서 몸이 너무 힘들어 부장에게 해결좀 해달라니 하는말이..

 

"수당(특근,잔업) 주잖아."

 

그날 득도하는줄 알았습니다..-0-;ㅋㅋ

(그래서 이직을 확실히 마음굳힌날이기도 하구요..ㅎ)

hush

2015.03.17 18:35:47
*.238.177.116

전 구로지 탄광...

사과하나

2015.03.17 20:18:12
*.126.167.182

같이 녹을 먹는 사람들끼리 서로 돕고 살아야죠..동네 형이 동생 아끼듯..같이 놀아주듯..그런 사회 그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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