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에 사는 남자입니다
성우에서 콘도 1박2일코스에서
두쨋날 오후에 일이 터진거죠..
단체가 너무마나 슬로프 사람 없는 곳을 찾던중
패밀리에 사람이 없어서 가보앗는데
이런젝슨..왜사람이 없나 햇더니
슬로프가 감자밭(얼음덩어리)엿던 것입니다..
기왕온거 난 이런역경을 견딜수 잇다는 맘으로
라이딩을 하엿죠..앞에 어떤 여자분이 자빠지는걸 보고 나도모르게 죠낸 웃다가 그만
데크가 삐끗하면서.. 오른손을 그냥 꼿아버린거져...
너무 아파서 병원을 갓는데...
팔꿈치 관절을 보호하는 얇은 판이 깨졌다며 수술을 해야한다고합니다..
수술은 다음주 화요일 저 죠낸 떨리고..
아쉬운거는 이번시즌은 안녕~잘가! 라는것이 속상하네요..
p.s 한손으로 타자치기가 이래 힘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