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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시 죽 읽어보니 저도 한쪽으로 치우쳐서 바라봤던거 같네요.
지난번 모스때처럼 떡밥하나 던져지면 그냥 우르르 달려가서..ㅎ
이게 보니깐 수입업자들에 대한 평소에 불신이 쌓이고 쌓여서 생긴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한두해도 아니고 매년 브랜드 돌아가면서 문제들이 생기고... 호갱님 이야기 나오고...
해외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다가 A/S 안좋구... 그러다가 업체 바뀌고..
그래서 더욱더 헝글과 같은 정보공유 커뮤니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서로 공유해서 괜한 피해 보지 않고.. 그리고 업자들도 발전하구요
이런일을 통해 장비에 대해 조금씩
배울수 있는것은 좋지만 주제와 벗어나서
얼굴 안보인다고 무책임하게 던지는 분들의 댓글은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