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에서 올라오다...
어제받은 깁트콘 생각이나서
모카할리치노 한잔나서
벤치에 앉아 담배한대피고
사무실와서 제컴터키고
아침 스탠딩미팅후
어?..
다시온다 ...
바로 화장실로 고고했으나
우리층은 이미만석...
다음층...도 만석
다다음층...도.. 다다다다다음층도..
으아아아아아아
이 아침 떵쟁이들아!!!!!
식은땀을 흘리며 좌우 화장실을 질주해가며
겨우 해결..
역시 여유를 부리면 안되네요...
이녀석.. 말듣는척하더니 뒤통수를...
모두 대장과 친하게 지내세요..
장트러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