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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는 신상 나오면 직접가서 신어보시고 지르세여~ 남성분이시면 무조건 끈 부츠 추천 드립니다. 오피셜은 몇주전까지 할인율이 상당히 높았던 걸로 알려져 있어서 과연 지금 물량이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의류는 고민 많이 하신담에 돌아오는 가을쯤 이쁜 신상으로 구입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바인딩은 초보땐 솔직히 감이 잘 안오는 부위라 무난한걸 사시면 되는데... 홀로그램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와 매우~ 비슷한 케이스네요.
저도 27살 시즌에 회사 대리님에게 보드를 배웠더라죠. 그리고 장비도 바로 사버리고
지금까지도 보드에 푹 빠져 삽니다.
그때 대리님이 추천해준 장비가 오피셜 + 치프 + 말라뮤츠 였습니다.
뭐 초보가 뭐 알겠습니까 그냥 사라는데로 샀죠. 근데 장비 사기전에 몇번간 스키장에서 늘 느꼈던게
부츠가 발에 안맞는지 발이 너무 아팠죠..
그래서 알아보니 부츠는 사이즈가 맞아도 여러 조건들이 있기에 직접 매장가서 신어보고 사라고...
그리고 보아부츠는 편리성은 뛰어나나 한번 두번 내려오면 다시 조여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각설하고 부츠는 인터넷 구입보다 매장가서 신어보고 구입하세요. 매장에서 사지 안더라도 신어보시고 나중에 같은 모델 같은 사이즈로
해외 직구 하셔도 무방하니 일단 신어보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