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슬러 묻답 작성자입니다
제가 케슬러 더 라이드에 티타날 유무로 묻답에 올린게 논란이
지속되네요
사실 제가 묻답에 올리기전에 해일x님께서 그런 글 올리신거
보고나서도 그런 글을 올린 제가 왠지 잘못한 느낌이 듭니다
케슬러에서 잘못 한 걸 알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으면
이런 일이 계속 유지가 안 됐을텐데....
누가 잘못 했냐 따지는 분들도 있으신데
생각의 차이일뿐이죠
카달로그를 잘못만들고 부가x님께서 확인이왔으면 케슬러코리아에 연락해서 니들 잘못했어라고 피드백을 안해준 본사에서 실수를 한 것도 있고
카달로그 그걸 그대로 확인도 없이 판매한 케슬러 코리아도 잘못했고(전 년도 모델에 안들어 간 걸 알고 있었으면 문의는 해봐야겠죠? 피드백은 당연한 겁니다. 안했다면 직무유기죠 나쁘게 보면)
어느나라엔 비싸게 팔고 어느나라엔 싸게 팔고는 유통이 원래 그런거니 이해 하더라도
(우리나라 소비자가 고가품에대한 소비가 많지 않아 비쌀 수도 있는거고 FTA처럼 협상이 돼있는 것 일수도 있고 만날 우리나라만 비싸라고 생각만!!!!하는건 좀...그렇겠죠?)
실수에 대한 보상이나 사과를 받고 싶은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이고 심정입니다.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이냐 따지면 케슬러 모두가 가해자이고
그걸 믿고 산 대한민국 국민들은 피해자입니다
사기전에 본사에서 전화해서 제품에 뭐가 들어갔는지 확인하는건 소비자의 의무가 아닙니다 똑똑한 소비자일뿐이죠.(카달로그 안보고 본사에 무슨 기술이 들어가고 무슨재료가 들어갔냐고 묻는 고객이 많다면 본사도 힘드니 그것이 카달로그를 만드는 이유 중 하나에 포함 됐다 생각합니다)
케슬러본사던 케슬러코리아에서 알바를 하던 그들은 모두 케슬러라는 이름을 가진 공동체라고 봐야겠죠?
여기 계신분들은 모두 피해자입니다
알고 샀다고 모르는 분을 무시할게 아니라 모르고 산 사람을 걱정해주고 동정해줘야 정상아닙니까?
그리고 있는줄 알고 철떡같이 믿고 사신분은 여기서 피해자를 모아서 소보원에 접수를 하던 케슬러코리아에 클레임을 걸던
케슬러코리아를 믿지 못한다면 본사에 문의를 하던 피해구제의
활동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가 오는 아침입니다 모두들 출근 안전하게 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리지님도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