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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했는데 와이프님께서 사진 한장을 보내셨네요~
주방 선반 청소한판 하고 제가 좋아하는 술로 선반에 올려놨다고 하면서~
ㅎㅎㅎㅎㅎ 참~ 보기만 해도 므흣해 지는 사진이라 헝글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대부분의 병은 빈병임요~ㅋㅋㅋ)
보나는 5월에 태어나는 딸냄 태명인듯 태명아닌 본명같은 이름 입니돠~ㅋ
딸냄~ 건강히 태어나장~ ^^
술땡기는 아침이네요~ 헝글님들 비시즌이라고 안들어오고 그러지 마시고 자주자주 들어오셔서 저랑 놀아주세용~ ^^
님도 어여 결혼해서
쥬니어를~
애인님이 예쁘셔서 예쁠꺼에요~ㅋ
헛! 우리 조카 태명과 이름도 보나인데요 ^^;; 정확히는 본아 로 이름을 지었지만요
너무 안어울리는거
아닙니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