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F4.0 삼년째 사용중인데 발아프고 이런적은 없었네요.

부츠를 딴거로 바꿔보심이...

그거 겁나아프죠..-_-;;

아웃터 부츠 안쪽 헝겁 안에 발목쪽을 감싸는 플라스틱 판이 발목을 많이 쓰면서 꺽이고..

그 뒤로 그 부분이 발목 안쪽 복숭아뼈 주변을 눌러요..

이너 분리형이면 아웃터 안으로 찢고 그 부분 잘라내면 그나마 해결 되는데 F4.0은 이너가 붙어 있어서 칼로 오려내지 못할거에요..

저도 그런적있었는데 ...돈도 아깝고 ㅠㅠ괜찮아지겟지 생각하며 참고 탔는데 정말 곤욕이더라구요

발아프니 보드 타기도 싫고..정말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아쉽지만 본인 발에 안맞은거같네요

저도 결국 다른부츠를 재구매했습니다

저도 왼쪽발 안쪽 복숭아뼈에 통증이 살짝씩 있는데 지금은 2번째 타면서 부터 좀 사그라들어졌어요

저는 외피 덮을때 그 가운데 있는 랩을 좀 덜 조이고 위를 좀 더 조이면서 좀 사그라 들었어요

(글로할려니 좀 이상하다 ㅠ)

복숭아뼈나 발목쪽을 너무 세개 당겨서 조으면  아프기 때문에

최대에서 조금 약하게 조아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아리쪽도 너무 세게 안당겨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