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번은 패스 3번은 저도 일본 여행차 다녀왔다가 야구글러브 구입해서왔는데 (한화 45만원가량짜리.) 택때고 몇번 주물럭거리고 이거 사용하고들어온거라고 이야기하니까 관세는안물던데... 보드는잘모르겠네요.

현재 오사카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일찍 오셨다면 JSBC에 가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JSBC는 끝났네요 ㅜ.ㅠ

도톤보리 그 운를 걸치고 있는 큰 사거리 가장 유명한 구리코 아저씨 있는 바로 옆이죠.

거기 사거리에 보면 스포타카 라는 건물이 있어요

건물 하나가 전부 스포츠용품점이죠. 1층은 등산 2층은 축구 3층은 야구 뭐 이런식으로..

그중 몇층인지는 기억이 나질 안으나 스노우보드 및 스키용품을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안습니다. 참 일본 스럽습니다. 오사카에서는 그곳 외에는 딱히 판매를 하거나 유명한 곳이 없네요.

그게 아니라면 스포데포라고 해서 이월상품들 판매하는 큰 아울렛같은 곳이 있는데 이곳은 마음에 드시는 상품이 없을듯해요.

그리고 헤머덱 구입하시는게 모델이 어떤거인지 모르겠으나 확실히 인터넷 최저가 찾아보면 가격면에서 메리트는 있습니다.

일전에 화제가 되었던 케슬러? 만해도 한국과 일본에서 차이가 40만원 가량 했으니까요.

그리고 세금은 그냥 본인 짐에 넣어서 가지고 가신다면 세금은 안낼듯 합니다. 미리 신고하지 안는이상.

할필요도 없을듯 하고요. 다만 보드가 크기가 있다보니 수화물 규정에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관세 8% / 부가세 10% 붙는걸로알고있네요 의류는 13% 로알고있구요.

스포 타카 주소는 이거에요 구글맵에 넣으시면 아실수 있을꺼에요.

Osaka Prefecture, Osaka, Chuo Ward, Nishishinsaibashi, 2−5−9

그리고 출장기간이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원하시는 모델을 정해 두셨다면 그냥 인터넷 주문하세요. 일본 인터넷주문 주문하실때 배송지를

숙박하시는 호텔 주소로 입력을 하시고 물건 받는 날 지정이 가능하니

여유있는 날짜의 시간대로 지정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그시간에 배송이 됩니다.

또한 호텔에 미리 말해두면 호텔 프런트에서도 보관해주실거에요.

2,3년전 오사카 출장가서 스포타카 간적있어요.. 많이 기대하지는 마세요 매장 굉장히 작고 일본브랜드보다 유럽브랜드 위주로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작년(14년 1월)에 오사카에 갔다가 샵들을 몇개 들렸었는데, 위에 말씀 하신 스포타카에는 햄머헤드 헤드가 없었습니다.

Nanba City 쇼핑몰에 가면 무라사키 스포츠가 있지만, 역시나 보드는 아주 소규모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ReeD 샵이라고 있는데 rice29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더군요.

실제로 일본에 가면 햄머헤드 보드가 많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