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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허리때문에 일찍 접은 허전한 맘을 위로해 주고자
새로 생기는 킹스를 가볼까 합니다.
안좋은 관절 때문에 매번 하던것만 해와서 재미없었는데 여기서 재미를 찾을 수있지 않을까 해서요.
아직도 안좋은 허리때문에 병원다니고 있지만
웅플 한참 열심히 다닐때 처럼 다시 재미있어 졌음 좋겠네요.
제가 보드말고 건프라를 좋아하는데...
마눌 눈치에 저렴한 중국산 한번 사봤더니
완전 땅을치고 후회하네요... 안들어가고 부러지고...
디오. 이놈 그냥 도색이고뭐고 막조립하고 끝내버렸습니다.
킹스, 건프라 둘다 눈치줄꺼 같은데... 뭐에 더 올인해야할지...ㅠ
유니콘 PG랑.. 네오지옹 갖고싶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