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좀 있어야하고 블로그라던지 SNS활동지수가 높아야합니다.

실력이 좋아서 스폰받는것은 정말 찬성인데

많이 팔아줘도 주는곳이 있어요 ㅋ

그런분이 블로그나 sns에 어느샵 감사합니다 라는 글 올라오면 좀 빡칩니다 ㅋ

평화를 외치는 머리긴 깽필 입으시는 분이 sns에 일침 하는 글보고

속이 시원 했어요 ㅎㅎㅎ

스폰도 업체 입장에서는 광고니깐요,,

실력 좋으신 분이 아무래도 효과가 좋겠죠,,

'와 저거 사면 나도 저 사람처럼 탈 수 있겠다' 란 이미지로 구매욕을 자극하는 거죠,,

요즘은 사실 평균적으로 실력이 많이 올랐기때문에.. 아 물론 오징어 독거다이 라이더인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ㅋㅋ 

제가 친하진 않아도 약간씩 아는 분들중엔 1시즌만에도 일취월장 하시는 분들도 많았구요. 

즉 윗 댓글처럼 어느정도의 실력이 되는건 전제지만 역시 SNS나 파워블로거들이 좀 더 광고효과가 높겠죠..

아, 물론 실력만으로 스폰 받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전통적으로 스폰 받는 유명 라이더분들.. 제가 말한건 요 근래 1~2시즌사이 그런 분들이 많더란 말이죠 ㅎ 

음....근데 나같이 SNS 질 안하는 사람에겐 사실 전혀 SNS 는 광고효과가 없는데..  아마 가장 큰 부분중에 하나가 여기와 유명 카페에서 댓글에서 어느쪽으로 팔이 굽냐 등이겠죠. 제가 볼때도 몇개는 보이긴 합니다 

실력보단 스타일 아닐까요?  다른 종목도 실력이 좋은사람이 좋은스폰서가 생기는 이유는 아무래도 방송노출회수가 잦아서 그런것이고 보드특성상 혼자서 잘타는것보다는 스타일이 좋아서 누구나  따라하고 싶게 하는 사람의 광고효과가 더 클거 같습니다

크게 3가지로 보입니다. 4번은 옵션...

1. 전통적인... 실력

2. 얼마나 팔아줄수있는지에 대한 홍보능력

3. 친분에 의한 스폰

4. 지속성 - 부상이 잦다거나... 반짝홍보는 업체들도 좋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