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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지식이 있으신 분...
제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장염으로 엄청 고생을 했었습니다.
링거를 2일 연속 맞고 휴식을 취하여 상태가 호전이 되어져서
어제부터 식사를 시작했는데...
문제는 어제부터 현기증과 판단력저하..(운전이 힘듬)... 멍~ 함...
으로 일을 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결국 어제의 경우 조퇴후 집에 갔더니 아내가 몸이 너무 차다하여
체온계로 몸으로 재어보니 36.1도... (제 평소의 체온이 36.6도 정도였습니다.)
다른 병원으로 가서 링거를 또 맞고 내복도 입고 이불을 덮어쓰고 누웠는데도...
하나도 안 덥고.... ㅜㅠ (어제 남쪽지방온도가 꽤나 높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사탕도 먹어보았으나... 전혀 효과도 없고...
아... 이거 참... 오늘 아침에도 겨우겨우 출근은 했습니다만...
상태가 여전하네요.
이거 참 어느 병원에 뭐라고 하면서 가야하는게 맞는지... ?
또는 무슨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건지..?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없으신가요?
언능, 우선 내과 부터 검진받아보셔야 할듯....
체온이 떨어지는건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