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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로이 데크 예판 신청 했습니다.
나름 개똥철학이 있어서, 고가의 데크에 거부감이 많은데, 제가 80만원 이상데크를 그것도 예판을 통해 사는날이 있을지 몰랐어요.
20일까지 예판인줄 알고 많이 고민했는데 정작 결재하고 보니 25일까지구만요. ㅎㅎ
처음에 성능은 좋을지 몰라도 내구성이라든지 충분히 입증된 후에 살까 했는데 예판이라는 좋은 기회를 놓치면 후회 할것같아 신청했습니다.
이제 결정했으니 애정을 듬뿍듬뿍..주렵니다.
다음시즌에는 얼로이 스나이퍼로 과체중으로 모글러와 헤비트릭커로 거듭나보렵니다. ㅎㅎㅎ (비밤추천금지)
이상자랑끝!
지름엔 모 ㅊㅊ
삼촌님이 좋은 비유를 해주신거 같아여. 파워텍터 처럼 품질로 승부하면 결국엔 누구나 다 좋은 상품이란걸 알아줄 것 같네요. 또한, 궂이 홍보를 더 안하셔도, 노이즈 마케팅이 현재 엄청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좀 더 고전적인(?) 마케팅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신택호라이더님이 동영상 하나로 케슬러를 띄워버린(?) 것 같은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헝글, 특히 자게 쪽에 더이상의 말이 나오게 되는건 역효과만 불러일으킬 것 같다 생각이 되네요~
저도 스나이퍼 예판 신청하고 계좌이체까지 했지만 전 지름신고 안했어요
요즘 자게 분위기가 좀 그래서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질렀다고 왜 말을 못하니 왜 말을 못해~!!!)
뭐라해야할까요 새로운 데크가 나온다는건 참 좋은건데 많은 대다수 분들이 광고로 느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개츠비님이 돈보다는 자존심?으로 데크를 만드신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이 싸지 않지만 시승도 못해봤지만 예판 신청했네요 개츠비님이 설계하신 데크는 어떤 데크일까 궁금했어요
저랑 안맞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맞을테니 다음시즌에 지인들 스나이퍼 빌려주면서 타보라고 하려구요
국내 데크라 저렴할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