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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 나와서 생각난건데~~~~
2002년인가?? 한강진역 근처에 스노보드샵에 간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겠죠ㅋㅋㅋ??
그때 친구가 보드장비 산다고 군외출 나온 절 데리고 다녔는데..
논현쪽 큰 대로변에 샾하고 압구정쪽에도 보드샵이 있던 기억...
친구가 같이 사자고 했는데 그때는 군인이였고 또 보드는 돈 많이 있고 여유 있는 사람이나 타는거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그친구는 접고~ 저는 벌써 4년째 폭풍낙엽만 하고 있네요~ ㅋㅋㅋ
그땐 친구가 산 장비는 모두 제가 가지고 있네요~ 버튼껀데 상판이 연두색(?)인데... 모르겠네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주저리 썻네요 ㅋㅋ
그때는 버튼데크에 아논고글 쓰고 다녀줘야 간지였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