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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시즌 부츠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올시즌에 좀 여러가지 신어봤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하여 인터넷으로만 검색중입니다^^;;
라이드 퓨즈를 좀 보고 있는데, 샵 소개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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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의 퓨즈는 라이딩 비중이 높은 라이더들에게 언제라 적극 추천할 수 있는 부츠입니다.
<외부의 보아로 내부의 이너부츠를 완벽하게 피팅>할 수 있으며
일반 부츠보다 훨씬더 하드한 부츠 텅을가지고 있어
라이딩시의 지지력이 매우 강하며 안정적인 주행핏을 유지시켜줍니다.
이전의 모델들보다 더욱 가벼워지고 기본적으로 <아웃쉘을 끈으로 피팅>을 하기 때문에
상당한 피팅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부츠이며
기본 외피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다른 부츠에 비해 붓아웃 현상에 대한 염려를 많이 덜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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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굵게 표시한 부분이 이너는 보아고, 외부는 그냥 끈으로 묶는다는것이죠?
2. 제가 발등이 좀 높아서, F4.0을 신으면 좀 아픕니다. 퓨즈는 발등이 어떨런지요?
3. 혹시 학동에 아직까지 퓨즈가 남아있는 샵이 있을까요?(신어보려구요)
4. 그리고 내구성이 좀 약하다는 댓글들이 있던데, 실제 어떤가요?
답변은 항상 감사합니다.
적당히 조일 시 뒤꿈치를 잘 잡아주며
이빠이 조일 시 발바닥을 바닥에 붙여주는
느낌입니다.
2.적당한 편입니다.
한 4시간 정도 타면 발등 아파오긴 합니다.
저도 발등은 조금 올라온 편이라..
3.보드인/팝스노우 에 남아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ㅠ
4.내구성이란게 신는사람의
성향에 따라 달리지긴 합니다만..
주말 보더 / 하루 2-30회 / 자학 라이딩
으로 탔던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한시즌용 부츠 입니다.
일단 바인딩 힐컵과 부츠 뒤꿈치 접합부분이
물려서..부츠 뒤쪽 너덜너덜해졌구요
구피라 왼발(뒷발)프레스를 많이 주는 타입인데,
뒷발 보아 고정하는 부분을 보니
너덜너덜 하더군요. 꼬매서 쓰고 있습니다.
보아시스템 특성상 어쩔수 없나봅니다.
덧.
외피와 하드텅은 정말 무식할 정도로 잘 잡아줍니다.
막보때 하이원 빅톨1로 마무리했었는데요.
화장실 가면서 이너보아 풀어놓고
그거 까먹고 빅톨 탔습니다.
다 내려와서 부츠 벗다가 알았네요 ..
외피만 잘 묶어줘도
왠만한 부츠 싸다구 때립니다 ㅇㅅㅇ..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신어보기만 했지 슬로프를 못나가서.................
1. 맞습니다...
2. 발등은 좀 높은 편인듯요
3. 발사이즈를 알아야 --;;
4. 음 라이드 쪽 부츠들이........ (K2 T1 도 마찬가지)... 좀 그렇습니다.
5. 골뱅이 텅이라고 해서 요게 잼있는 부츠에요... 텅이 좀 발목을 말아잡는 느낌이 잼있죠..
6. 발아플거 같아서 전 패스 (전 발이 약해소 -;;;)